[복면가왕] 연승 행진 가왕, ‘누렁이’! ‘회심의 무대’로 3연승 성공할까?
[복면가왕] 위너 송민호, ‘복면가왕’ 첫 출연? 복면가수 힌트부터, 랩 실력까지 깜짝 공개!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3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국보급 발라더’ 테이, 대세 보이그룹 ‘위너’의 강승윤&김진우, ‘수드래곤’ 김수용, ‘3연승 가왕’ 유미, <나만의 슬픔>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김돈규, ‘015B’ 장호일, ‘실력파 보컬리스트’ 조장혁,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레전드 혼성그룹 ‘룰라’의 김지현, <꽃바람 여인>의 주인공 조승구, ‘원조 음색 퀸’ 애즈원 민, ‘트로트 루키’ 이도진, 코미디언 윤형빈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멈출 줄 모르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왕 ‘누렁이’가 장기가왕으로 가는 관문인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번 마야 <나를 외치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가 이번엔 어떤 선곡으로 가왕석 사수에 나설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매 무대마다 거침없는 샤우팅과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여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왕 ‘누렁이’! 그는 이번에도 도전자들의 맹공을 뚫고 3연승에 성공해, 장기가왕을 향한 초석을 놓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위너의 송민호가 ‘복면가왕’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했는데. 그는 “이분과 저는 아주 특별한 인연이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수와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또한 송민호는 랩을 한 소절 해달라는 판정단의 요청에 망설이지 않고 폭풍 랩 실력을 선보여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 후문. 과연 위너 송민호와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가창력 진검승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