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 세계 최정상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2022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이 방송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통영국제음악제(예술감독:진은숙)의 실황 무대가 [TV예술무대]를 통해 방영된다. 첫 방송에서는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 최정상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핀란드 지휘자 달리아 스타솁스카가 이끄는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19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방송부터 새로운 MC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의 해설로 실황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4월 26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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