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안 시켜주면 미워할꼬야~!” ‘레전드 로커’ 김경호, 최애가수 가왕 등극 ‘응원’
[복면가왕] 윤상 “가장 잔혹한 라운드가 될 것!” 두 복면가수 불꽃 튀는 대접전 예고!
[복면가왕] 복면가수 노래에 판정단 ‘태세 전환’ 유영석, “‘복면가왕’의 전체 판도를 바꿨다”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가왕방어전 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가창력 대전이 펼쳐진다.
내일, ‘국가대표 레전드 로커’ 김경호가 ‘복면가왕’에 등장한다. 김경호는 한 복면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복면가왕’에 영상 편지를 보내왔는데. 그는 “이분은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수다. 꼭 가왕에 등극하기를 바란다”라며 이 복면가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판정단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가왕 안 시켜주면 미워할꼬야~!”라며 명불허전 김경호 표 샤우팅으로 ‘절친’ 복면가수에게 용기를 준다는 후문. 과연 김경호에게 애정어린 응원을 받은 이 복면가수는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두 실력파 복면가수가 가창력으로 제대로 맞붙어 판정단이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두 복면가수가 각자의 매력을 담아낸 솔로곡으로 진검승부를 펼치자, 투표를 앞둔 판정단 석에서는 감탄 섞인 탄식이 흘러나오는데. 특히 윤상은 “이번 라운드는 가장 잔혹한 라운드가 될 것 같다”라며 두 복면가수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다른 판정단들 역시 이에 동의하며 고심 끝에 투표를 마친다는 후문. 과연 불꽃 튀는 가창력 대결 결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 복면가수는 누구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반전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가창력의 주인공이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석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나오는데. 특히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이 한 곡으로 오늘 ‘복면가왕’의 판도를 바꾸셨다!”라며 복면가수의 무대를 극찬한다. ‘3연승 가왕’ 유미 역시 “제가 이분의 굉장한 팬이다. 너무 가슴이 뛴다”라며 복면가수의 정체를 알아챈 모습을 보인다. 과연 판정단 석에 제대로 반전을 선사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4인과 가왕 ‘작은 아씨들’의 불꽃 튀는 가창력 한판 승부는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