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의 4연승 목전에 둔 가왕 '작은 아씨들'! 화끈한 ‘반전 선곡’으로 새롭게 변신 도전!

[복면가왕]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열두 살 홍잠언의 취향을 저격한 복면가수는 누구?

[복면가왕] “‘복면가왕’은 저에게 버킷리스트였어요!” 가왕 ‘진주’ 박혜원, ‘복면가왕’ 향한 애정 고백!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장기가왕을 노리는 ‘작은 아씨들’의 가왕 방어전 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3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이 ‘마의 4연승’ 고지에 도전한다. 그녀는 지난 가왕 방어전에서 이소라의 <이제 그만>,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선곡,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켜냈는데. 이에 그녀의 세 번째 가왕 방어전 선곡에 더욱더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그녀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윤상은 “이 노래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변형하며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러면서도 가왕으로서의 아우라를 계속해서 뿜어내셨다”라며 가왕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본 소감을 전한다. 과연, 가왕 ‘작은 아씨들’은 어떤 선곡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또 그녀는 실력자들을 꺾고 ‘마의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열두 살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반한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홍잠언은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이분의 무대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영화 한 편에 시련도 있고, 기쁨도 담겨있는 것처럼 이 분의 무대가 그런 느낌이었다”라며 나이에 반비례하는(?) 고품격 감상평을 남겨 판정단의 박수를 받는다고. 과연 홍잠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가왕 ‘진주’로 활약했던 ‘차세대 발라드 퀸’ 박혜원이 ‘복면가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복면가왕’ 7주년 특집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저는 ‘복면가왕’하면 ‘행복’이라는 두 글자가 떠오른다. 제가 ‘복면가왕’ 출연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해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목표가 이루어졌다”라며 ‘복면가왕’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과연, 그녀는 ‘복면가왕’에 대한 애정만큼 추리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그녀가 함께 꾸민 ‘복면가왕’ 7주년 특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3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과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데스매치는 오늘 저녁 6시 5분 7주년 특집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