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택 2022] '선택은 역시 MBC' 초대형 고화질 LED 화면이 선사하는 데이터 쇼, 시원하고 명쾌한 분석으로 선거 이해도 높여
- MBC [선택 2022] 데이터 기반한 정교한 판세 분석과 압도적인 볼거리로 눈길
- MBC [선택 2022] 박빙의 판세 속 다양한 볼거리와 심도 깊은 분석으로 시청자 이해 도와
- MBC [선택 2022] 조현용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 등 MBC 대표 진행자들이 전하는 품격 있는 선거 방송
- MBC [선택 2022] 상암 스튜디오와 광화문 특설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 전해
오늘(9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2'에서는 다채롭고 풍성한 이미지, 정확하고 직관적인 데이터, 심도 깊은 분석이 초대형 LED 무대를 가득 채웠다.
MBC 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2'는 MBC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실사 영상이 볼거리를 더했다. 총 길이 33미터, 높이 7미터, 바닥부터 천장까지 가득 채운 LED 무대는 시원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빙의 판세 속에 정확하게 당선자를 짚어낼 예정이다. 전국의 대표 명소를 FPV 드론으로 담아낸 영상은 선거 결과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국가무형문화재 18명이 선보인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은 선거 내용과 함께 한국의 미를 전했고, 서예가 전한 전국 17개 시도를 상징하는 낱말은 화면 가득 붓글씨로 한글의 품격과 정수를 보여줬다. 전국 대표 음식을 실제 먹을 수 있는 미니어처 요리로 만들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아기상어 영상, 전국 유명 명소를 담아낸 노을 영상, 그래픽으로 담아낸 전국 명소는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조현용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메인 앵커로 나선 '선택 2022'는 오후 7시 30분 출구 조사를 발표하며, 선거 방송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전 카운트다운 영상은 다양한 세대와 직업의 국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국민의 목소리와 표정을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CF, 영화, 뮤직비디오 등 '영상 천재' 용이 감독이 90초 분량으로 완성했으며,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생기 넘치고 활기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를 대표하는 앵커와 기자,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정확한 진행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메인 앵커 조현용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선택 2022' 1,2부 진행을 맡았으며, 성장경, 김경호, 김초롱 앵커가 당선인 확정과 더불어 이어진 소식까지 함께 전할 예정이다.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와 김아영 기자는 ‘데이터 M’이라는 소제목 하에 세대별 여론 추이, 인구 변동에 따른 표심 변화를 입체적인 그래픽과 함께 현장감 넘치게 전했다. 터치스크린 진행에는 염규현 기자와 윤상문 기자가 100% 실시간 정보 제공에 더해, 유권자의 속마음, 세세한 정책 분석까지 더해 직관적인 이해를 도왔다.
경복궁과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광화문 스튜디오에서는 ‘100분 토론’ 진행자 정준희 교수, 허일후 아나운서가 정치인, 여론조사 분석 전문가와 함께 민심의 흐름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 MBC 라디오의 정치 토크쇼 ‘정치인싸’는 유쾌한 입담, 날카로운 시선, 정확한 분석으로 선거 결과와 그 의미를 함께 들여다본다.
한편, '선택 2022'는 MBC 당선 확률 예측 프로그램 '적중 2022'를 활용해 깊이 있는 선거 결과 분석과 정확하고 빠른 예측을 끌어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유권자의 표심을 담아낸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2'는 MBC가 선거 방송의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