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4일차>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 크로스→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마무리!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대회 14일차, MBC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 크로스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생중계되었다.
먼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 크로스는 MBC의 김교진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스위스는 라이언 레게즈와 알렉스 피바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금, 은메달을 모두 가져갔고, 동메달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세르게이 리드지크가 차지했다.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는 대한민국의 김민석과 차민규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각각 7조와 10조에서 출발, 24위와 18위에 오르며 이번 올림픽 대회를 마무리했다. MBC 모태범 해설위원은 두 선수가 경기를 시작하자 “민석이형! 민규형! 끝까지! 이겨내요! 버텨내요!”를 목청껏 외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모든 경기를 마친 두 선수에게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아낌없는 박수 보내줄 것”이라며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진한 감동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