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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여성시대' 캠코와 함께 "힘내라 청년! 청백전" 내일 특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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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여성시대' 캠코와 함께 "힘내라 청년! 청백전" 내일 특별 생방송


* 방송 : 2월 16일(수) 오전 9시 5분


-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여성시대' 청년 희망 수기 공모전, 1월 한 달간 약 650명 응모, 당선자 60명에게 희망장려금 100만 원 전달



MBC라디오 표준FM(95.9MHz)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내일(16일) '힘내라 청년! 청백전'(이하 '청백전')을 특별 생방송한다.


'청백전'은 '여성시대'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함께 준비한 청년 희망 수기 공모전 특집 기획이다. '여성시대'와 캠코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2030 청년세대에 든든한 '백(Back)'이 되겠다는 취지로,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취업준비생, 청년 자영업자, 실직 승무원 등 각계각층의 청년 650명이 수기를 응모했다. 당선자 60명에게는 각각 희망 장려금 100만 원씩, 총 6천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16일 방송에서는 당선작 세 편이 소개된다. 응급구조사 청년 김예나 씨의 응급실 코로나19 극복기는 의료진의 헌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의료진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서 겪은 고뇌도 조명해 감동을 자아냈다.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던 음식점이 코로나19로 폐업한 뒤로 좌절했던 김범준 씨의 사연도 뜨거운 울림을 전했다. 좌절을 딛고 청년 농부의 꿈을 찾아낸 그가 농업 사관학교에 지원하고 농가 실습을 다니며 고군분투하는 사연을 접하고서, 많은 청취자들이 응원을 전해왔다.


어머니와 함께 미싱 공장을 운영하던 주정민 씨의 사연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로 일감이 뚝 떨어져 폐업의 위기를 맞았다가 백신 보급으로 잠깐 사정이 좋아지더니 금방 다시 오미크론 때문에 공장 가동이 멈췄다는 사연에 많은 자영업자 청취자들의 공감이 쏟아졌다.


방송에 소개된 세 편과 미처 소개되지 못한 당선작 60편은 '여성시대'와 캠코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표준FM(95.9 MHz)를 통해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예약일시 2022-02-1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