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1일차> 오전 9시 55분부터 프리스타일 스키부터 스노보드까지! 화려한 기술의 향연 속으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1일째인 오늘(15일), 스키와 스노보드의 화려한 점프와 기술이 펼쳐지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 스노보드 남녀 빅에어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두 경기 모두 점프한 후 회전 기술을 통해 점수를 가리는 종목으로 스피드는 물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회전 기술 등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스릴 넘치는 매력과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드는 선수들의 휘황찬란한 기술들로 인해 이번 올림픽 대회 최고의 인기 종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MBC는 오전 9시 55분부터 시작되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을 대한민국에서 여자 모굴 선수로는 첫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던 서정화 해설위원과 서인 캐스터가 생중계한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 이어 오후 1시 50분부터 스노보드 남녀 빅에어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스노보드 중계는 MBC 조성우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