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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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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8일차> 오늘은 컬링과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달린다! 컬링 ‘팀 킴’ 스피드 스케이팅 김준호, 차민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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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8일차> 오늘은 컬링과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달린다! 컬링 ‘팀 킴’ - 스피드 스케이팅 김준호, 차민규 출격!


- ‘영미’에 이어 이번엔 ‘초희’다! 첫 승리 거둔 ‘팀 킴’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상대로 연승 기대!

- MBC 입담 해설 듀오 출격! 모태범-김나진, 재치+열정+전문성 알차게 담은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 예고!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대회 8일 차를 맞으며 어느덧 대회 중반에 들어섰다. 오늘(12일)은 어떤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의 활약이 펼쳐질지, MBC에서 생중계되는 태극전사들의 경기 라인업을 공개한다. 


먼저 오전 9시 20분부터는 대한민국 컬링 여자 대표팀 ‘팀 킴’이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상대로 예선 3차전 경기에 나선다. 어제(11일) 열린 영국과의 예선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첫 승리를 따냈다. 오늘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의 경기에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MBC는 컬링의 묘미를 알려준 신미성 해설위원, 2019년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 선수권 메달의 주인공인 김민지 해설위원, 그리고 김정근 캐스터와 함께 생중계한다. 


컬링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후 4시 8분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긴 스피드 스케이팅이 이번에는 남자 5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500m 경기에는 김준호와 차민규가 출전한다. 이번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으로 2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차민규는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여기에 올림픽 직전에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차민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상황. 이와 함께 출전하는 김준호 역시 주목해 볼 만하다. 이번 대회로 무려 3회 연속 올림픽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어떤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늘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중계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이 출격, 김나진 캐스터와 함께 정확한 해설 속 넘치는 재치로 입담 해설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또 어떤 센스 있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공감력을 높일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예약일시 2022-02-12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