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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7일차> 쇼트트랙 ‘세계 최강’ 대한민국, 이번엔 여자 1000m에서 금메달 노린다! 스켈레톤X컬링X쇼트트랙까지! 11일(금) 주요경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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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7일차> 쇼트트랙 ‘세계 최강’ 대한민국, 이번엔 여자 1000m에서 금메달 노린다! 스켈레톤X컬링X쇼트트랙까지! 11일(금) 주요경기 총정리!


- ‘영미’ 열풍은 계속된다! ‘팀 킴’ 이번엔 영국과의 한판 승부 예고! 

- 대한민국, 쇼트트랙에서 두 번째 메달 사냥 나선다!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최민정X이유빈 출전!

-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드디어 ‘맏형’ 곽윤기 출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7일째인 오늘(11일),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된다. 컬링, 쇼트트랙, 그리고 스켈레톤까지. MBC에서 중계되는 주요경기들을 정리했다. 


대회 7일차의 첫 경기는 스켈레톤이 장식한다. 오늘(11일)은 스켈레톤 남자, 여자 경기가 모두 진행될 예정. 먼저 오전 9시 55분부터 시작되는 스켈레톤 여자 1, 2차 시기에는 올림픽 첫 데뷔전을 치르는 김은지 선수가 출격한다. 스켈레톤 현역 선수이자 윤성빈의 친구인 김지수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해설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영국을 상대로 예선 2차전에 출격한다. ‘컬링 강국’ 캐나다와 벌인 예선 1차전에서 대한민국은 12:7로 아깝게 승리를 놓친 바. 오늘(11일) 열리는 예선 2차전에서는 짜릿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MBC는 컬링의 묘미를 알려준 신미성 해설위원과 2019년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의 주인공인 김민지 해설위원, 그리고 김정근 캐스터의 목소리로 대한민국과 영국의 컬링 경기를 생중계한다. 


저녁 7시부터는 대한민국 태극전사가 출전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중계된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사기를 북돋운 대한민국 대표팀. 최민정, 이유빈이 출전하는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이어 황대헌, 이준서가 출전하는 남자 500m 예선, 그리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까지 이어진다. 특히 남자 5000m 계주에는 ‘맏형’ 곽윤기가 출전,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원팀으로 뭉친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단체전 첫 경기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쇼트트랙 경기 역시 MBC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감력까지 겸비한 베테랑 해설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그런가 하면,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기대주 정승기는 3, 4차 시기에 나선다. 지난 10일(목) 열렸던 1, 2차 시기에서 각각 12위, 10위에 올랐던 윤성빈과 정승기. 과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도전이 어떤 엔딩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약일시 2022-02-1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