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6일차> 평창 겨울올림픽 ‘영미’ 신드롬의 주인공, 대한민국 컬링 팀킴 출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6일차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인 대한민국의 팀킴이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늘(10일) 저녁 8시, 모든 준비를 마친 컬링 여자 대표팀 ‘팀킴’이 드디어 첫 경기에 나선다.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로 구성된 팀킴의 첫 예선전 상대는 캐나다. 컬링은 총 10개의 나라가 참가해 풀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국이 4강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대한민국은 2개 대회 연속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도 또 한 번 전 국민을 컬링의 매력으로 빠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컬링 팀킴의 첫 경기는 컬링의 묘미를 알려준 신미성 해설위원과 2019년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의 주인공인 김민지 해설위원이 김정근 캐스터와 함께 진행을 맡고 오늘(10일) 저녁 8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