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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4일차> 모든 준비는 끝났다!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이시형 X 스노보드 이상호&김상겸&정해림 X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박성현 X 루지 아일린 프리쉐까지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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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4일차> 모든 준비는 끝났다!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이시형 X 스노보드 이상호&김상겸&정해림 X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박성현 X 루지 아일린 프리쉐까지 출격 준비 완료!


- 8일(화) 오전 9시 45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차준환+이시형을 시작으로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루지까지 릴레이 생중계 예고

- 불굴의 투지와 열정 불태우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메달 거머쥘 수 있을까?! 

- MBC 중계진도 만반의 준비 마쳤다! ‘섬세’ 김해진&김초롱 콤비→ ‘파워’ 모태범&김나진 콤비 활약 기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대회 4일째인 오늘(8일), 피겨 스케이팅부터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그리고 루지까지.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출전하는 경기가 연속으로 진행된다. 잊지 말고 챙겨 봐야 할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출전 경기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오전 9시 45분부터는 대한민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남자 선수 2명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그 영광의 순간이 시작된다.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차준환, 이시형이 출전,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완벽한 연기로 선보인다. 지난 4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1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고, 이시형 역시 올림픽 첫 데뷔 무대를 후회 없이 치르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 중계는 MBC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가 나선다. 지금까지 팀 이벤트 중계를 진행하면서도 차준환과 이시형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김해진 해설위원. 오늘 경기에서는 김초롱 캐스터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공감과 섬세함으로 무장한 중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오후 2시 40분부터는 스노보드 남녀 평행대회전 경기가 방송된다. 스노보드 중계는 MBC 김교진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가 진행으로 나선다. 이날 경기의 포인트는 바로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은메달을 차지했던 ‘배추보이’ 이상호의 귀환이다.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는 김상겸도 이상호와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여자 평행대회전에는 정해림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가파른 경사를 가장 빨리 내려오는 속도를 겨루는 종목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예선경기 결과에서 상위 16명만이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16강부터는 두 명씩 토너먼트 맞대결을 통해 더 빠른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진행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가 생중계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김민석, 박성현이 출전, 각각 11조와 3조에 배치되어 경기를 펼친다. 김민석은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거머쥐었던 만큼 베이징에서는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2020년 4대륙선수권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것에 이어 올 시즌 월드컵 랭킹 7위에 올라있는 만큼 김민석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여기에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중계 또한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전략 분석은 기본, 경기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재미를 겸비한 찰진 멘트, 그리고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들과 한마음으로 통하는 공감력 최강의 파워 해설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오늘(8일) 경기 중계에서는 또 어떤 주옥같은 멘트들이 쏟아질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밤 10시 30분부터는 지난 1, 2차 시기에서 2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아일린 프리쉐 선수가 출전하는 루지 여자 1인승 경기가 생중계된다.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프리쉐는 1, 2차 시기에서 선방하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바. 마지막 3, 4차 시기를 앞두고 있는 그녀의 올림픽 도전에는 성은령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함께한다. 

예약일시 2022-02-08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