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3일차!>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강영서+김소희 선수 출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에 대한민국의 강영서, 김소희 선수가 출전한다. 

오늘(7일) 오전 10시 45분부터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전설 허승욱 해설위원과 이휘준 캐스터의 진행으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알파인 스키 대회전은 두 차례의 경기를 치르고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늘 오전 10시 45분에는 1차, 이어 오후 3시 20분부터는 2차 경기가 펼쳐지고 MBC는 모든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 특히 김소희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에 극적으로 추가 쿼터를 확보하게 되면서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늘 열리는 경기에서 강영서와 함께 또 한 번의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낮 12시부터는 갈수록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가 중계에 나서는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오늘(7일) 경기에서 드디어 메달이 결정되는 만큼 지난 쇼트 경기에서 환상의 연기를 선보였던 카밀라 발리예바의 활약을 이어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지 MBC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MBC 박성진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가 진행에 나서는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 경기는 오후 2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영광의 금메달 주인공이 누가 되었을지, 선수들의 짜릿한 경기와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