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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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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일차> 대한민국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스피드’! ‘세계 최강’ 쇼트트랙 X ‘가장 빠른 썰매’ 루지... 추위 녹일 뜨거운 질주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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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일차> 대한민국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스피드’! ‘세계 최강’ 쇼트트랙 X ‘가장 빠른 썰매’ 루지... 추위 녹일 뜨거운 질주 본격 스타트!!


- 금메달리스트 안상미 해설위원 X 허일후 캐스터, 베테랑의 만남! 쇼트트랙 선수들 열정만큼 중계 열정도 ‘HOT’

- 오늘(5일) 저녁 7시, 대한민국의 첫 메달 기대케 하는 쇼트트랙 경기 생중계!

- 대회 1일차의 대미는 가장 빠른 썰매 루지가 장식! 대한민국 대표 임남규 선수 출전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 


MBC는 오늘(5일) 저녁 7시부터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출전하는 여자 500m 예선, 남자 1000m 예선, 그리고 혼성 계주 결승까지 잇따라 생중계한다. 오늘 쇼트트랙 경기 중계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안상미 해설위원과 ‘믿고 보는’ 허일후 캐스터가 맡는다. 다년간 실제 경기장에서 쌓아온 경기 노하우를 비롯해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 등 이번 올림픽 중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안상미 해설위원과 ‘스포츠 중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뢰 100% 허일후 캐스터의 베테랑 케미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쇼트트랙은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안겨주기도 한 효자 종목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운 상황. 


가장 먼저 출발선에 서는 것은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하는 최민정과 이유빈이다. 예선에서는 총 8개의 조로 나눠 레이스를 펼치고, 각 조의 상위 2명, 그리고 모든 조의 3위를 차지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4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대한민국의 최민정과 이유빈, 두 선수 모두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만큼 무난히 예선 통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이어서 남자 1000m 예선에는 황대헌, 박장현, 이준서 선수가 출전,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이 종목 역시 예선에 출전한 총 32명의 선수가 4명씩 총 8개조로 나눠 레이스를 펼치고, 각 조의 1, 2위와 3위를 차지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쓴 4명의 선수가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 


대회 1일 차에 열리는 쇼트트랙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목인 혼성계주다. 이 종목은 2000m를 남녀 선수 총 4명이 레이스를 펼치기 때문에 각 선수별로 500m를 달리게 된다. 따라서 개인별 단거리 능력과 함께 선수들 간의 호흡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대표팀의 에이스 황대헌과 최민정은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주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상황. 특히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이 종목 첫 경기이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쇼트트랙 경기가 끝난 후에는 루지 남자 1인승 경기가 이어진다. 대한민국의 임남규 선수가 출전, 1, 2차시기를 펼친 뒤 내일(6일) 3, 4차시기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 출전한 대표팀 임남규는 부상 속에서도 어렵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따라서 경기 결과를 떠나서 임남규의 뜨거운 도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남규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는 루지 여자 1호 국가대표 성은령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진행으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예약일시 2022-02-0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