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이자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출비’)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선택한 코드무비 <보헤미안 랩소디>를 소개한다.
‘코드무비’는 각 업계의 NO.1 스페셜리스트를 초대해 격이 다른 시선으로 영화의 핵심 코드와 진짜 매력을 전하는 코너다.
음악 작가, 평론가로서 활동해온 그가 선택한 코드무비는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어린 시절 부터 밴드 ‘퀸’의 음악을 사랑해 온 그는 영화 개봉 소식만으로도 떨렸을 정도로 광팬을 자처하며 자신만의 코드로 ‘퀸’의 앨범과 영화를 즐기는 방법을 ‘출비’에서 공개했다.
올해 11월 24일은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30주기. ‘출비’는 그에 발맞춰 배순탁 작가와 뜻을 모았다. 배순탁 작가는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밴드 ‘퀸’의 음악이 여전히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비밀이 창작과정에 있음을 밝히며 영화 안에 등장한 실제 퀸의 숨겨진 이야기를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나, 라디오 작가로 일하며 직접 체감한 ‘퀸’의 어마어마한 팬덤, 전 세계 유명 차트를 석권하며 전설이 된 음악의 위상 등을 전하며 알고 보면 더욱 큰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의 포인트들을 짚었다. 불멸의 무대로 기억되는 1985년 Live Aid 콘서트 당시의 ‘퀸’의 이야기도 음악 작가의 시선으로 함께 들을 수 있다.
배순탁 작가가 출연한 ‘코드무비’는 11월 21일 일요일 낮 12시 5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