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스포왕 고영배] 신규 프로그램 '스포왕 고영배' 첫 방송! 고영배 라디오 DJ 데뷔 무대에 김신영 난입! 7일(일) 첫 방송
MBC라디오 [스포왕 고영배] 옥상달빛 김윤주 “위로, 힐링이란 단어 물려"... 7일(일) ‘스포왕 고영배’ 첫 방송
MBC라디오 [스포왕 고영배] 못말리는 고영배 “헬스장 다니는 권정열, 꼴보기 싫어” 7일(일) ‘스포왕 고영배’ 첫 방송
MBC 라디오가 새 프로그램 '스포왕 고영배'(MBC FM4U, 매주 일요일 오전 1시)를 선보인다.
‘스포왕 고영배’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스포한다’는 취지로 매주 게스트를 초대해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게스트의 마이너한 부분까지 파헤치는 방송이다.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MBC FM4U ‘스포왕 고영배’를 통해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다.
고영배는 2010년 데뷔 후,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라디오 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려왔다. 라디오에서 검증된 진행력으로 최근에는 쇼케이스, 팬미팅 MC로도 활약 중이다. ‘스포왕 고영배’가 DJ로서는 첫 모습인 만큼 아티스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7일(일) 오전 1시에 첫 방송을 앞둔 ‘스포왕 고영배’에는 고영배의 절친이자 음악 멘토, 선배 DJ인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이하 푸른밤)를 통해 DJ로 활약 중인 김윤주는 지난 27일 푸른밤을 통해 ‘고영배 씨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며 고영배의 DJ 데뷔 소식을 알렸다. '스포왕 고영배'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에 ‘스포일러’를 당해버린 것이다.
고영배 또한 김윤주의 음악, 개인사, 향후 계획 등을 끊임없이 스포하며 절친과의 케미를 뽐냈다. 김윤주는 옥상달빛으로서 음악적으로 방황하던 모습, 어린 시절 외로웠던 경험, 가정에서의 모습 등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았고, 방송 말미에는 고영배와 음원을 발매하겠다는 깜짝 선언을 남겼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김신영은 녹음 현장을 급습하여 ‘스포왕 고영배’의 출발을 축하했다. ‘첫 방송 기념으로 스포 하나 부탁한다’는 고영배의 요청에 충격적인 스포일러로 화답,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스포왕 고영배’는 11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다시 듣기는 지니 뮤직의 전문 오디오서비스 '스토리G'에서 독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