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예능 [피의 게임]
방송사 : MBC
제작투자 : wavve
출연진 : MC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
플레이어 정근우 최연승 박재일 허준영 송서현 박지민 퀸와사비 이태균 덱스 이나영
방송일 : 11월 1일(월) 첫 방송 /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기획의도>
MBC & 웨이브(wavve)의 초대형 프로젝트
당신에게는 필승법이 있습니까?
승자독식 생존 서바이벌 <피의게임>!
압도적 스케일, 화려한 볼거리, 더욱 치밀해지고 정교해진 생존 규칙!
통쾌한 지략은 기본, 은밀한 음모와 배신까지 ‘돈’이 필요하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좋다!
돈을 두고 벌이는 처절한 생존의 현장에서 ‘생존 게임’의 새로운 공식이 탄생된다!
‘피의 왕좌’를 차지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MC소개>
이상민 촉생촉사 브레인 군단의 수장 -남다른 촉으로 두뇌게임의 왕좌를 차지했던 명불허전 촉의 신 -허를 찌르는 정치력과 압도적인 처세술로 배후에서 판을 뒤흔드는 게임의 황제! -연예계 최강 생존력!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겪어본 그가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
장동민 더 이상의 수식어는 필요 없다! 국보급 게임 천재 ‘갓동민’ -진정한 왕의 귀환!압도적 플레이로 두뇌·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한 그가 피의 게임으로 돌아왔다 -날카로운 관찰력으로10인의 플레이를 단번에 꿰뚫고 내면의 숨은 심리까지 간파하는‘겜’신적 지주! -게임에 진심인 천재 ‘갓동민’이 인정하는 피의 게임 최고의 플레이어는 누가 될 것인가? |
슈카 돈이 흐르는 곳에 내가 있다!진정한 머니술사 -플레이어의 행동 하나하나를 투자논리로 설명한다! -돈의 흐름을 읽어주는 명석한 두뇌와 재치 있는 입담, 세상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까지! -경제 마스터의 치밀한 분석력은 과연 게임의 결과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 |
박지윤 추리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대체불가 추리퀸! -평온한 미소 뒤 냉철한 지성과 말발로 게임의 흐름을 주도한다 -태교도 추리물로 하는 진정한 추리 덕후로서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 눈빛, 복잡 미묘한 기류까지 작은 것 하나도 그녀에겐 결정적 단서로 포착된다! -업그레이드된 그녀의 육감적 추리력은 게임의 진실을 가려낼 수 있을지? |
최예나 귀여움 뒤에 감춘 달콤 살벌 심리게임DNA -그녀의 웃음을 믿지 마세요!알고 보면 심리 게임의 新강자 -정상급 브레인 군단에 젊은 패기로 새로운 시선을 던진다 -순발력, 친화력에 공감 능력까지! 예능감은 덤인 본투비 매력부자! -러블리 추리력으로 피의 게임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 |
<플레이어 소개>
정근우(前야구선수) "그 새끼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야구로 검증된 악바리 플레이! 피로 부활한 악마의 2루수! - ‘한국야구 역대 최고2루수’로 평가받는 전직 프로야구선수
-야구DNA가 만든 집요한 근성과 동물적 육감의 소유자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호탕하고 의리 넘치는 상남자 플레이어 |
최연승(한의사) “게임을X같이 만들어 놨네” 서바이벌에 중독된 뇌지컬 한의사! -서바이벌만 세 번째 도전!경쟁 속 스릴을 즐기는 서바이벌 마니아 -모든 경우의 수를 체크하는 이과적 인물이자 저택 안 모든 것을 의심하고 탐구하는 박사 캐릭터 -침착하고 논리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두뇌파의 핵심 |
박재일(여행 크리에이터) "배신자는 무조건 처단이야“ 극한의 상황도 버텨낸 불굴의 사나이! -배낭 하나 메고 전 세계30개국을 섭렵한 생존력 만렙인 여행 크리에이터 -빠른 적응력과 오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적을 만들지 않는 긍정 마인드의 의리파 |
허준영(의대생) "개썅 마이웨이.그게 내 필승법" 초중고 회장 출신 엘리트 의대생! 뇌섹남의 권모술수 정치력! -초중고 전교 회장,의대 과대표 출신의 검증된 리더십
-전교1등을 놓친 적 없는 뛰어난 두뇌와 끈기가 특장점 -배신과 거짓,음모 등 권모술수에 능한 야망남 |
송서현(대학원생?모델) "배신도 타이밍이야" 서울대 출신의 머슬마니아 3관왕! 무결점 지덕체 여신! -공부와 운동 모두 1등만 해온 남다른 집념의 소유자 -빠른 두뇌로 게임을 파악해 전략을 세우는 브레인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의(信義)를 지키는 플레이를 추구 |
박지민(아나운서) “처음부터 이 판은 내가 짰어,그냥 따라와” 오로지 우승만을 위한 거침없는 플레이를 예고하는 야망녀 -신뢰감 있는 외모와 목소리로 무장한 아나운서
-눈치 백단에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분위기를 주도하는 심리싸움의 강자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과감하게 움직이는 게임 공격수 |
퀸와사비(래퍼) "저처럼 뱀새끼 짓을 해야 재밌거든요" 촉이 와썹-!본능적으로 캐치하는 촉의 여왕 -안녕 쟈기? 힙합계의 매운맛으로 소문난 대세 래퍼, 알고 보면 명문대 출신 반전 이력을 가진 뇌섹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저세상 텐션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친화력 퀸 -하지만 게임 앞에선 차갑고 냉정한 승부욕의 여왕! |
이태균(경찰) ”내 말 들어.그래야 살아“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집념의 경찰관 등장 -대구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대한민국 경찰관 -경찰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두뇌와 체력, 리더십까지 겸비한 다재다능 사기캐 엄친아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악법도 법이다(?) 오직1등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 안가리는 집념의 플레이어 |
덱스(前UDT) ”나한테 딜 칠 생각 하지마“ 사탄도 한 수 배우고 간다는 악마 교관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이란 이런 것! 극한 경쟁을 이겨낸 해군 특수부대 ?UDT출신의 스트리머/유튜버
-배신당하면 되갚아주는 것이 인지상정! 서늘한 눈빛과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가 무기 -경쟁의 짜릿함을 즐기는 상남자 파이터 |
이나영(미대생) “여기 다 가식이고 다 연기야” 겉모습에 속지마세요! 반전 매력의 미스테리 여대생 -기죽지 않고 할 말 다하는 피의 게임 최연소 플레이어
-한예종 무대미술 전공으로 무대 설치는 좋아하지만 설치는 사람은 혐오하는 시크한 여대생 -수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톱질, 용접 등을 다루며 거칠게 살아온 강철멘탈의 소유자? |
<관전포인트>
1. MBC가 일냈다! 모두가 인정한 신(辛)의 포맷!
항상 새롭고 신선한 도전을 통해 기존에 없던 장르를 만들어낸 MBC가 이번에는 역대급 강력한 포맷으로 돌아왔다. 최대 3억이라는 상금을 걸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 ‘피의 게임’으로 출격하는 것. 10인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양날의 검 같은 서바이벌에 지원한 만큼 그 어떤 서바이벌 프로그램보다 강력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초반 공개될 프로그램 룰은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예고, 굳은 마음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룰을 접하고 시작부터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MC들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라고. 특히 장동민이 화제성에 대해 확신했다고 해 ‘피의 게임’이 과연 어떤 룰로 ‘서바이벌 게임 예능’에 한 획을 그을지 관심을 모은다.
2. “룰이 배신이고 연합, 비난할 수 없어” 허락된 음모-배신-거짓-모략!
‘피의 게임’은 게임의 룰 안에서 생존을 위해 저지른 어떤 행동도 문제 삼지 않는다. 즉, 우승과 생존을 위해서 음모와 배신, 거짓, 모략 등이 가능하다는 것.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죽여야만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당장 살아남기 위한 연합과 심리전을 벌여야 한다.
이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인간의 민낯을 목격하고 혼돈에 빠진다. 하지만 ‘피의 게임’은 처음부터 ‘게임은 매우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이라고 선전포고, 정치와 음모와 배신 등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존’이라는 문제가 걸렸을 때 과연 플레이어들이 도덕과 법의 결여를 허락한 포맷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3. 음모-배신-거짓 속에서 살아남는 유형의 인간은 WHO?
‘피의 게임’에는 다양한 성별과 직업군을 가진 인물들이 출연한다. 체력을 강력한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 플레이어와 브레인이 무기인 플레이어,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플레이어까지 전혀 다른 성향의 플레이어들의 생존 방식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주 무기로 다양한 전략을 보이며 각종 권모술수를 펼친다.
나이, 성별, 연령, 사회가 규정해놓은 규칙도 필요 없는 상황에서 10인의 플레이어들은 오로지 ‘피의 게임’ 룰과 상금에만 몰입하는 가운데 정글 같은 곳에서 어떤 유형의 인물이 최종 우승을 거머쥘지, 그 끝은 환한 웃음과 축하로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