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예술무대] 성악커플 홍혜란·최원휘가 부르는 슈베르트 가곡
내일(19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2021 평창대관령음악제 메인콘서트 '재생'이 방송된다.
1828년 3월 26일, 슈베르트가 생전 기획하고 연주도 했던 공연이 그대로 재현된다. 아시아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 그리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활약한 테너 최원휘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슈베르트가 남긴 가곡 '별', '세레나데', '강 위에서', '방랑자가 달에게' 등을 부른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10월 19일(화)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5분에 방송된다.
녹화정보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