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몬스타엑스 형원X정세운, 헤드라이너 엔플라잉과 함께한 ‘아돌락 민초 페스티벌’ 역대급 재미와 케미 폭발!

- 실력파 꽃미남 밴드 엔플라잉, ‘아이돌라디오 시즌2’를 통해 실력과 비주얼, 예능감까지 갖춘 갓벽한 매력 선보여

- 정세운,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진행력으로 ‘아이돌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대 활약

-10월 15일(금) 오후 6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보기 시청 가능...주말 MBC라디오에서도 청취 가능

지난 14일 (목), ‘청춘을 노래하는 꽃미남 밴드’ 엔플라잉의 차훈, 김재현, 서동성이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 ‘아돌락 민초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취향존중 리스펙트 페스티벌’을 펼쳤다. DJ 형원&정세운과 엔플라잉은 민초와 반민초 등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물론, 출연자들의 MBTI, ‘읽씹과 안읽씹’ 등을 주제로 ‘각자의 취향’에 대한 TMI 토크를 펼치며, 취향의 장벽을 넘어 찐케미를 폭발 시켰다.

‘나의 팬 다른 가수에게 깻잎 반찬을 떼어주는 것이, 된다VS안 된다’라는 질문에, DJ 형원은 처음엔 가능하다고 했으나, ‘방금 깻잎 올려주는 것을 상상했는데, 안 된다’라고 말하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2015년 5월 데뷔한 데뷔 동기 몬스타엑스와 엔플라잉의 평행이론을 살펴보며, 서로에 대해 몰랐던 TMI와 ‘소울메이트’급의 공통점을 발견해, ‘정말 소름 돋는다’는 폭풍 리액션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엔플라잉은 이날 방송에서 ‘락 페스티벌’ 다운 무대도 선보였는데, 드러머 김재현은 비욘세의 ‘리슨(Listen)’을 부르며 3초에 한 번씩 변하는 표정연기와 고음좀비의 락 스피릿을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버즈의 ‘모놀로그’로 설렘을 자아내는 남친미를 선사했고, 베이시스트 서동성은 신성우의 ‘서시’를 불러 메보가 아니냐는 극찬을 받으며, 실력과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스페셜 DJ로 활약한 정세운은 ‘아돌락 민초 페스티벌’을 위해 민트색 의상을 입고 등장, 특유의 센스와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력을 발휘했다. 

역대급 재미와 케미를 선사하는 ‘아돌락 민초 페스티벌’은 오늘(15일) 오후 6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 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