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냥’ 1주년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양요섭! 뜻하지 않은 배신(?)의 아이콘 등극!
[복면가왕] ‘복면가왕 듀엣 대전’ 각 팀이 준비한 비장의 2라운드 팀 곡 무대는 과연?
[복면가왕] 레전드 보컬 신효범 “노래 듣고 설레서 눈물까지 났다!” 그녀의 마음을 녹인 ‘여심 저격수’ 복면가수 팀의 정체는?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 듀엣 대전’에서는 지난 1라운드 ‘미션곡 대결’ 보다 더욱 치열해진 2라운드 ‘팀 곡 대결’이 펼쳐진다. 각 팀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총 4팀이 3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평소 ‘복면가왕’에서 보기 힘들었던 환상적 화음 무대로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인데, 이에 판정단들은 투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대혼란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과연 4팀은 어떤 무대를 통해 3라운드를 향한 승부수를 띄울 것이며, 역대급 불대진을 뚫고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막강한 실력자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부뚜냥’ 1주년을 맞아 ‘복면가왕’을 찾은 양요섭이 뜻하지 않은 배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지난주 ‘청담동 의형제(몬스타엑스 기현, 정세운)’와 ‘환상의 짝꿍(민, 리사)의 정체가 공개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듯 당황하며 고장(?)난 모습을 보인 양요섭. 이들은 ’부뚜냥‘의 가왕 시절,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가수들이었기 때문에 양요섭에게는 정체를 모르면 안 될 특별한 은인들이었는데. 하지만 양요섭은 공교롭게도 계속 반대쪽 팀에 투표하며 배신(?)을 하게 되었고, 탈락 후 정체를 알게 된 양요섭은 연신 “죄송합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를 연발하여 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이번 주 방송에서도 양요섭의 배신(?)은 이어진다는 후문. 한 복면가수 팀이 정체 공개 후 양요섭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자, 양요섭은 또 한 번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힘들어한다. 과연 양요섭을 또 한 번 배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복면가수 팀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판정단 여심을 제대로 뒤흔들어 놓는 ‘여심 저격수’ 복면가수 팀이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 팀의 노래를 듣고 신효범은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설렜다.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들었더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다”라고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하며 이들의 팬을 자청하고, 이어 윙크의 강승희 역시 “이분들 노래를 들으면서 프러포즈 받는 느낌이 들었다. 결혼하자고 하시면 바로 승낙할 것 같다”라며 이 복면가수 팀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달콤한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훔친 복면가수 팀의 무대는 과연 어떠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