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름 특집에 화채가 빠질 수 있나!” ‘화채’, 3연승 향한 강한 자신감! 과연 결과는?
[복면가왕] “이런 선곡에 이런 테크닉까지?” 39년 차 프로듀서 윤상, 한 복면가수의 ‘레전드급’ 무대 극찬!
오는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화채’의 파격적인 무대와 도전자 4인의 강렬한 무대가 펼쳐진다.
여름 특집 2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썸머퀸’ 룰라의 김지현, ‘여름 악동’ DJ DOC 정재용,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8연승 가왕’ 손승연, ‘7월의 부부’ 유성은♥루이,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육중완밴드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 T1419 케빈&건우가 지난주에 이어 시원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번 주, 2연승 가왕 ‘화채’가 3연승에 도전한다. 지금껏 美친 매력으로 그 어떤 무대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왕 ‘화채’의 3연승 수성 여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상황. 그녀는 무대 전 “오늘 여름 특집인 거 아시죠? 여름엔 화채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자신감을 드러내며 판정단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과연 가왕 ‘화채’의 야심찬 포부는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을지, 또 그녀는 3연승까지 성공하며 장기 가왕 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39년 차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한 복면가수를 향해 전례 없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주목받는다. 그는 지금껏 어떤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해도, 품격 있는(?) 리액션과 냉정한 감상평으로 ‘전문가 텐션’을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무너지게 된 것.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그는 격앙된 목소리 톤으로 “이런 선곡에 이런 테크닉까지 선보이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극찬하고, 뒤이어 “저 분에게 투표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과연 목소리 하나만으로 ‘39년 차 프로듀서’ 윤상의 마음을 녹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따라올 수 없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가왕 ‘화채’의 3연승 도전과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