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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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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도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대회 4일차,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 ‘첫 승 사냥’ 도전....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태권도, 여자 +67Kg 이다빈 결승 진출...‘뉴 마린보이’ 황선우 남자 100m 자유형 출전
내용

- 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케냐 상대로 ‘첫 승’ 도전

-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 단체전 결승 진출

- 태권도 여자 +67kg 이다빈 결승 진출, 금빛 발차기 도전

- ‘뉴 마린보이’ 황선우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출전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 배구팀이 케냐를 상대로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


지난 25일 치러진 브라질과의 예선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한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은 이번 A조에서 유일하게 세계랭킹이 우리보다 낮은 케냐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이기도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가 케냐를 이기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27일 저녁 9시 45분부터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질 여자 배구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케냐의 경기는 정용검 캐스터와 경험이 풍부한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 황연주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생하게 경기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노린다. 27일 치러진 여자 에페 단체전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후보 이혜인) 준결승에서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금빛 찌르기에 나선다.  


일본 마쿠하리 메세 B에서 열릴 여자 에페 단체 결승전은 오후 7시 30분부터 허일후 캐스터와 ‘펜싱 여제’ 남현희 해설위원의 해설로 MBC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태권도 여자 +67Kg 이다빈 선수가 결승에 진출,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단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0 도쿄올림픽 ‘노골드’로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대한민국 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이다빈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통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는 27일 저녁 9시 30분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리는 결승전 경기를 박경추 캐스터와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80Kg 인교돈 선수의 준결승전도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012년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뉴 마린보이’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박태환이 세운 기존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넘어서며 ‘뉴 마린보이’의 탄생을 알린 황선우는 오늘 오전에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에서 7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세계적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하는 황선우에게 더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이다.


오늘 펼쳐질 ‘뉴 마린보이’ 황선우 선수의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경기는 김나진 캐스터와 남유선 해설위원의 해설로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예약일시 2021-07-2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