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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2020 도쿄올림픽] 대회 2일차 저녁, 유도-수영-축구-배구까지! 한국 올림픽 선수단의 열정을 MBC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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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대회 2일차 저녁, 유도-수영-축구-배구까지! 한국 올림픽 선수단의 열정을 MBC와 함께!
- 남자 유도의 간판 안바울 메달 도전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의 올림픽 데뷔전
- 더 이상 패배란 없다, 남자 축구 예선 2차전!
- 배구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 예선전


오늘(7월 25일) 저녁 ‘승리의 MBC’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다. 한국 선수단은 유도에서의 메달 획득을, 축구와 배구 등 단체 구기 종목 경기에서의 승리를 기원한다.


MBC는 오늘 25일 저녁 6시 15분부터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벌어지는 남여 유도 경기를 생중계한다. 유도 남자 -66kg에 안바울은 오늘 오후 펼쳐진 8강전에서 연장전 승부 끝 4강에 진출했다.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8강전에서 패한 여자 -52kg에 박다솔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을 노린다.


저녁 7시 17분부터 남자 자유형 200m 경기가 생방송된다. 특히 박태환 배턴을 잇는 ‘한국 수영의 신예’ 황선우 선수의 데뷔전이 눈길을 끈다. 남자 자유형 200m 경기는 남유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늘 하이라이트는 지난 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게 덜미를 잡힌 남자 축구대표팀의 예선 2차전이다. 이 경기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관심이 뜨거운 상황. 그 누구보다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아는 안정환 해설위원, 명확한 진행의 명가 서형욱 해설위원, 편안한 김정근 캐스터가 함께하는 남자축구 예선 2차전 대한민국 대 루마니아의 경기는 저녁 8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된다.

 

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이 기대되는 여자 배구 예선전은 축구 중계가 끝나는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세계랭킹 3위인 브라질은 14위인 우리보다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올림픽 메달을 꿈꾸던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인 만큼, 여자대표팀 모두 전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일시 2021-07-25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