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우리는 그녀를 ‘귀신지’라고 부른다... <심야괴담회> 찾아온 레전드 귀신썰 주인공 신지 등장
- [심야괴담회] “거기가 어딘지 말 할 수 없어” 신지를 패닉에 빠뜨린 심령 호텔은 어디?
- [심야괴담회] 등 뒤에서 나에게 말을 걸던 그것은...? 귀신+신지=’귀신지’ 레전드 귀신 목격담
- [심야괴담회] “저게 대체 뭐야??” <심야괴담회> 녹화 중 심령현상 발생? 신지를 비명 지르게 한 ‘그것’은?
- [심야괴담회] “무서운 괴담일수록 한이 많아야 한다” 한여름 밤 서리가 내리게 할 ‘처녀 귀신’의 공포!
. 방송: 오늘(15일) 밤 10시 20분
오늘(15일) 밤 10시 20분 MBC [심야괴담회]의 주인공은 오뉴월에도 서리를 내리게 할 한 많은 ‘여귀들’. “왜 그녀는 귀신이 되었나?”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의 스페셜 ‘괴스트’는 귀신같은 촉으로 앞날을 예측해 ‘귀신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신지. 등장하자마자 “나는 귀신을 믿는다”며 선언한 신지는, 코요태 2집 활동 중 묵었던 호텔에서 경험한 섬뜩한 실화를 공개했다. 친하게 지내던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같은 방을 쓰게 된 신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느새 잠이 들었는데... 그런 그녀의 등 뒤에서 속삭이던 목소리! “재미있는 이야기 하다가 왜 자?” 그 말에 무심코 돌아본 신지는 충격적인 장면에 소리를 지르며 패닉에 빠지고 마는데! 이 호텔에서 묵은 숙박객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다는 ‘그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심야괴담회] 녹화 중 괴스트 신지와 출연진들을 발칵 뒤집어지게 만든 뜻밖의 사건이 있었다. 출연진들이 둘러앉아 귀신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세트 문이 벌컥 열리며 검은 그림자가 빠르게 기어 오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이를 처음 발견한 신지가 경악하며 나머지 출연자까지 패닉에 빠지면서 녹화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는데... 신지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귀신계의 레전드, ‘여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오늘의 [심야괴담회]에서는 태국 대저택의 안방에 함께 사는 어여쁜 여자의 비밀 <싸와디카>, 갓난아이와 엄마의 등 뒤에서 들려온 낯익은 목소리의 유혹 <뒤돌아보지마>, 전라남도 무안에서 일어난 한밤의 섬뜩한 추격전 <망운 귀신> 등 무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기괴하고 소름 끼치는 실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horror@mbc.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로 투고를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오디오로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450)에서도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