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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야괴담회] 밤마다 공포 영상 찾아 헤매는 괴담 마니아 우주소녀 보나의 현실 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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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밤마다 공포 영상 찾아 헤매는 괴담 마니아 우주소녀 보나의 현실 괴담은?


- [심야괴담회]에 등장한 만능돌! 우주소녀 보나를 떨게 만든 리얼 도시괴담은?!

- [심야괴담회] 우주소녀 보나,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한 번만...” 집까지 쫓아온 남자가 던진 섬뜩한 한마디는?

- [심야괴담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있어” 김구라도 놀라게 한 ‘호러돌’ 우주소녀 보나


. 방송: 오늘(3일) 밤 10시 30분


 오늘 밤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노래부터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돌 우주소녀 보나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하여 괴심까지 저격한다.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보나는, “밤마다 숙소에서 멤버들 몰래 이어폰을 끼고 무서운 영상을 찾아다닌다”는 반전 취향을 선보였다. 심지어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괴담을 향한 팬심을 여지없이 드러내기도 했다는데. 괴담을 즐기는 보나의 모습에 김구라는 녹화 내내 “우리 보나”라고 보나를 챙기며 보기 드문(?)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방송에서 보나는 본인이 직접 겪은 무서운 현실 괴담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학창 시절, 하교하는 길에 보나를 뒤쫓아 온 한 남자가 있었다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한 번만 줄 수 있느냐”며 끈질기게 매달렸다는 남자. 수상한 기운에 겁을 먹은 보나는 집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는데. 하지만! 집 앞에 도착했을 때 보나는 그 남자가 끝까지 따라왔음을 깨닫는다. 현관문이 닫히기 직전의 순간, 문을 탁 잡은 남자가 음산하게 던진 말에 스튜디오는 비명으로 가득 차는데... 귀신보다 더 공포스러운 ‘호러돌’ 보나가 겪은 현실 괴담의 결말은?


 이 외에도 [심야괴담회]에서는 단독주택에 모여 사는 세 가구를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에 얽힌 비밀 <전주 단독주택 괴담>, 어두운 밤 나를 자꾸 쫓아오는 낯선 남자에 대한 공포 <파란 얼굴> 등!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섬뜩한 실화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horror@mbc.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로 투고를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오디오로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450)에서도 매주 업로드 된다.

예약일시 2021-06-0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