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3월 29일(월) 밤 12시 55분
[모두의 예술] “당신의 집으로 예술을 배달해 드립니다” MBC '모두의 예술'
[모두의 예술] 3월 29일(월) 4회 방송,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디바, 배우 최정원의 일상과 연기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모두의 예술‘ 두 MC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랜선 콘서트를 열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방문한다.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여자경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티스트 스토리-레전드’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디바, 배우 최정원의 일상과 연기 인생을 전한다. 뮤지컬 시카고의 연습현장부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인간 최정원의 모습까지 진솔하고 열정 넘치는 최정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연극 연기 도전이 이어진다.
연극 배우이자 연출가인 한백 선생님의 리드로 이루어진 이번 수업에서 김민호는 진정한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그를 토대로 감정을 극대화해서 표현하는 연기를 배운다.
다양한 명작을 남긴 유명화가들의 상상도 못한 의외의 전직과 그들이 예술의 길에 들어서게 된 각양각색의 사연을 담은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4회는 3월 29일 월요일 밤 12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