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펜트하우스’ 하도권, “녹음실에서 귀신 만난 적 있어” 충격 실화는?
- [심야괴담회] 밤마다 찾아오는 녹음실 귀신의 정체... 배우 하도권이 목격한 기이한 현상은?
- [심야괴담회] 배우 하도권 vs <심야괴담회>의 양보 없는 대결!
어둑시니의 마음을 차지할 오늘의 주인공은?
오늘(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스페셜 괴담꾼 하도권이 그 기세를 이어 2회에도 출연한다.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괴담에 최적화된 중후한 보이스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하도권이 한밤중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난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2회에 출연한 하도권은 “늦은 밤 녹음실에서 있을 때의 일이다. 녹음실 기계에 여섯 개의 마이크를 연결했기 때문에 여섯 개의 램프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한창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마이크가 연결되지 않은 일곱 번째 램프에 불이 들어와 깜빡였던 것. 이를 보고 놀란 하도권에게 녹음실에 상주하던 엔지니어가 충격적인 사연을 전해주는데... 이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의 정체는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하도권의 자리를 탐내는 [심야괴담회] 멤버들의 도전이 2회에도 이어진다. 허안나가 준비한 ‘밤마다 침대 밑에서 우는 아기 인형의 진실’과 김숙이 준비한 ‘조별 과제를 하러 흉가로 떠난 대학생들이 겪은 소름 끼치는 사건’ 등 지난주보다 더욱 강력한 재연과 함께 무섭고 괴기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괴이하고 무서운 이야기들을 공모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결선작 사연자에게는 444,444원의 액땜 상금이 지급되고, 각 회차의 1위는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수만큼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44개의 모든 촛불을 받고 1위 한 사연자는 최대 888,888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시청자들의 괴심을 저격하는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