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1월 4일(월) 밤 9시 20분
- 2021년, 위험사회에서 안전한 나라로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 속,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국제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한국 사회는 현재 심각한 경제·사회적 위기에 내몰렸다.
오늘(4일) 밤 9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신년특집 ‘100분 토론’, ‘2021 총리에게 묻는다’에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국무총리이자, 최전선에서 방역활동을 지휘하고 있는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격 출연한다. 코로나19 백신과 재난지원금 등 가장 뜨거운 현안들에 대한 2021년 정부의 새로운 복안을 두고, 내각 최고 책임자인 정세균 총리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에는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표창원 전 의원,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한다.
위험사회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그들이 내놓을 해법은 과연 무엇일까?
신년특집 ‘100분 토론’으로 2021년의 대한민국이 위험사회에서 ‘안전한 나라’로 가기 위해 어떤 청사진을 그려야 할지 확인해보자.
* 진행자: 정준희 교수
* 출연자: 정세균 국무총리, 권순만 교수, 표창원 소장, 오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