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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말년을 행복하게] 첫 주식 투자로 1,000주 질러버린 이말년, 과연 그의 운명은?
M드로메다 [말년을 행복하게] 기념으로 1,000주 가즈아! 주시계의 큰 손 이말년, 이대로 괜찮을까?
M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말년을 행복하게] 작은 주들을 위한 산타, 이말년의 주식 투자법 대공개!
M드로메다 [말년을 행복하게] 주호민&김풍 뒷목 잡게 한 이말년의 첫 주식 투자, 그 결과는?
이말년의 주식 예능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MBC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말년을 행복하게]의 첫 회가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에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1회 화려한(?) 라인업에 이말년 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고.
평소 아무 지식 없이 오직 본능에 따라 주식 투자를 했던 이말년은 MBC 제작진에 주식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며 출연 결심을 밝혔다. 이 결심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 '비전 선포식'에는 영혼의 단짝 주호민 작가를 시작으로 김풍, 슬리피, 꽈뚜룹, 단군, 통닭천사 등 이말년의 '찐친'들이 초대되었다.
아나운서 윤태진이 진행한 비전 선포식에서 일마년 작가는 이말년식 투자법 세 가지를 발표하여 주식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평소 이말년의 스타일을 아는 지인들은 깊은 의구심과 우려를 내비쳤다고.
특히 이말년은 첫 회 기념으로 주식을 사겠다며 닭고기 전문업체 주식을 1,000주 구매했다. 주식을 기념으로 사냐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샴페인을 터트린 후 축배를 들어올린 이말년. 과연 그 잔은 축배로 남을 수 있을 것인지, 너무 일찍 터트려버린 샴페인이 될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다음 주 예고에는 주식 전문가 슈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모바일증권 '나무'의 제작 지원으로 제작된 MBC '말년을 행복하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시간 왓차에서는 '말년을 행복하게: 확장판'이 공개된다.
* 공개 :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 왓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