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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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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출연 기회 감사' 자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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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센치한 오춘기관리소장 역

출연 기회 감사정성 담긴 자필 소감

 

우지원은 첫 정극 도전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센치한 오춘기남으로 분해 배우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서영희 연출:이동현)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우지원은 궁아파트의 관리소장역을 연기한다.

 

우지원의 첫 연기 캐릭터인 관리소장은 잘생긴 외모 덕에 평생 연상 아내(전수경 분)의 케어를 받으며 살아가는 센치한 오춘기남이다. 일은 더디고, 상대를 답답하게 하는 스타일이지만 정작 본인은 여유만만이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연기 레슨을 받고 있다는 우지원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자필로 전해왔다.

 

기회를 주신 미쓰리는 알고 있다제작진 및 이동현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이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스스로 자격은 있는지...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기에 용기 내어 참여하기로 하였고, 몇 년 전부터 연기 선생님께 레슨을 꾸준히 받고, 관리소장 ()을 위해서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연구하였습니다.”

 

촬영 현장에서의 소회도 밝혔다.

 

촬영 현장은 낯설고, 어색했지만 감독님 및 스태프, 동료 선·후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고, 부인으로 출연하시는 전수경 선배님, 예원 씨 그리고 조한선 씨와 강성연 씨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잘 이끌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농구 선수에서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첫 작품,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운 좋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신인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끝맸었다.

   

배우 우지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는 78일 밤 930분에 첫 방송된다

예약일시 2020-06-22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