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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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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잘못 사용되는 방송 언어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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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베스트극장 「담배가게 아가씨」에 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떨어뜨리는 화장과 복장에 대한 시청자 지적을 전한다.



* TV 돋보기


가족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가족 드라마로 호응을 얻고 있는「여우와 솜사탕」의 인기 요인을 분석해보면서 좋은 가족 드라마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본다.



* 집중점검


방송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문제있다는 지적들이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은어·속어는 물론 출연자끼리 서로를 비하하는 말들에 이르기까지 특히 오락 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언어가 무절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잘못 사용되는 방송언어의 예와 그 폐해를 살펴보고 해결방안도 찾아본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TV와 '신비'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해 그동안 우리 TV가 어떻게 접근하고 다루어왔는지를 살펴보면서 그 문제점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본다.



* 평가원보고


한신대 사회과학대 김현희 교수가 출연하여 드라마 「상도」에 대한 의견 등을 이야기한다.





기획 : MBC


제작 : MBC 프로덕션


프로듀서 : 김익호


연출 : 이민수·김영욱·이대홍·이은정(789-0217)


작가 : 고은주·최승은·최영미·계나연(789-0244)



홍보 : 김지수(789-2723)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