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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은 시청자 사로잡은 MBC [실화탐사대] 드라마도 이기는 교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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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청자 사로잡은 MBC [실화탐사대] 드라마도 이기는 교양프로그램!
MBC [실화탐사대] 최고시청률 9.4%, 적수가 없다!
MBC [실화탐사대] 2020년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 방송 : 수요일 밤 10시 5분

2020년 새해, MBC ‘실화탐사대’가 더욱 높아진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9일) 방송된 실화탐사대 2부는 수도권 기준 2049시청률 2.4%를 기록하며, 드라마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도 7%로 동시간대 비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9.4%의 분당최고 가구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높은 수치였다. 

‘실화탐사대’는 간이화장실에서 벌어진 참혹한 비극, ‘거제 영아유기 사건’ 편을 방송했다. 아기를 유기한 여자의 정체를 알게 된 출연진은 태어나자마자 간이화장실에 버려질 수밖에 없었던 아기에 대한 사연을 듣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고, 철저히 숨길 수밖에 없었다는 여자.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남편 몰래 채팅으로 수많은 남자와 만남을 가져온 5남매의 엄마였는데. 가족의 믿음과 사랑을 저버린 그녀에게 출연진 모두는 분노했고, 특히 MC 신동엽은 아기에게 평생 안고 갈 상처를 남긴 무책임한 여자의 태도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실화탐사대’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이후 6년째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6년 전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여성. 그녀와 그녀 가족들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모든 비극이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찾아다닌 병원만 27곳에, 치료비용은 무려 1억 원가량. 하지만 이들의 주장과 달리, 의료진은 여성에게는 다른 무엇보다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었는데. ‘실화탐사대’는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했지만, 의학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밝혀낼 수는 없었다. 결국 정신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진행한 제작진의 도움으로 통증의 원인은 ‘마음의 병’이라고 진단할 수 있었다. 박지훈 변호사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신체의 고통으로 드러난 ‘신체화 장애’로 보인다는 의견을 전했고, 강다솜 아나운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의 도움으로 빨리 건강 회복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반전이 담긴 두 편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MBC ‘실화탐사대’는 다음 주에도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수요일 밤 10시 5분에 찾아온다.

*기획 : 유해진
*연출 : 이춘근, 이미영, 조윤미, 최원준, 정명훈, 김영원

예약일시 2020-01-30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