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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MBC-문피아, 웹소설의 드라마화를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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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문피아, 웹소설의 드라마화를 위해 손잡다. 


드라마왕국의 부활을 예고한 MBC (사장 최승호)와 국내 최고의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문피아 (대표 김환철 신동운)가 업무협약을 맺고 웹소설 원작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MBC는 ㈜문피아가 서비스 중인 웹소설 중 우수 IP를 발굴하여 이를 MBC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피아는 2012년 설립되어, <전지적 독자시점> 등 인기 웹소설을 연재 중이며 4만여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MBC의 최승호 사장은 “드라마 제작환경이 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 며 “이번 문피아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된 드라마가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이라고 말했다.

 

㈜문피아의 김환철 대표는 “스토리면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봐도 경쟁력이 있다"며 "이번 MBC와의 만남이 좋은 인연이 되어 경쟁력 있는 드라마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두 대표 외에 주성우 MBC드라마본부장, 유영신 문피아 신사업본부 이사, 장재훈 MBC드라마 부국장, 김호영 MBC 드라마기획팀장, 엄선웅 문피아 미래전략실 실장, 이주현 문피아 콘텐츠사업본부 부장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본 협약에 따라 내년 2020년부터 문피아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드라마기획팀 김호영 팀장


예약일시 2019-12-0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