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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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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사색] 법정미스터리 소설 ‘합리적 의심’의 작가, 도진기 변호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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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20() 1230

 

합리적 의심을 의심하라! 법정미스터리 소설 낸 도진기 변호사를 만나다

 

오늘(20) 밤 방송되는 MBC 문화예술매거진 프로그램 문화사색책으로 걷다:산책코너에서는 판사 재직 시절부터 8년간 8편의 장편소설을 낸 도진기 작가를 만난다.

 

2017년 변호사가 된 도진기 작가가 판사 시절 탈고한 소설을 4년 만에 출간했다. 장편 <합리적 의심>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하기 위해서는 합리적 의심 없는 증명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형사소송법상의 원칙을 제목으로 삼았다.

 

심증은 확실하지만 결정적 물증이 없는 경우, 법리에 입각해 무죄를 선고해야 할지, 아니면 개인의 소신에 따라 유죄로 판결해야 할지 법조인의 오랜 고민거리를 독자에게 되묻는 내용이다.

 

2010년 실제 벌어졌던 산낙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법과 대중의 법 감정 사이의 괴리를 파헤치는 소설 합리적 의심을 만나본다.

 

꿈을 찍는 사진가 에릭 요한슨세계 최초 대규모 개인전

 

양털을 깎아 구름을 만들 수 있다면?’, ‘달의 모양을 매일 바꿔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듣기만 해도 유쾌한 상상을 실제로 구현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스웨덴 출신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이다.

 

에릭 요한슨은 어린 시절 르네 마그리트, 에셔 같은 초현실주의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아 직접 세트를 세우고 소품을 만들어 상상의 장면을 촬영하고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현실 같은 환상 사진을 완성해냈다.

 

그렇게 탄생한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부터 메이킹 필름, 드로잉, 설치작품까지 총망라한 에릭 요한슨의 전시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렸다. 꿈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특별한 현장을 아트스페이스코너에서 취재했다.

 

목탄으로 그리는 빛과 어둠의 미학, 화가 이재삼

 

이재삼은 20년 넘는 세월동안 오직 목탄 하나로 그림을 그린 목탄화가.

 

서양화를 전공한 이재삼이 설치미술을 하다 가장 원초적인 도구 목탄으로 회귀한 때는 화가로서 정체성 혼란에 시달리며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1997년이다. 그는 2000년 아내의 얼굴을 그린 목탄 인물화에서 출발해, 깜깜한 옥수수밭을 화면 가득 채운 저 너머(2003)’ 연작부터는 나무를 소재로 삼았다.

 

이후 이재삼은 고향인 영월 동강 변의 소나무에 달빛이 어려 있는 풍경 달빛(2006)’ 연작으로 국내외에서 목탄화가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20여년간 한 우물을 파온 그의 노력에 대해 최근 박수근 미술상이 수여됐다.

 

화가의 분신이라는 목탄 하나로 보이지 않는 저 너머의 환상을 그려내는 이재삼 화가를 아트스토리에서 만나봤다.

 

MBC ‘문화사색은 오늘(20) 1230분에 방송된다.

 

*문의: 콘텐츠프로모션부 왕지경 (02-789-2736)

예약일시 2019-06-2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