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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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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화탐사대] 미국인 전남편과의 실체와 신내림 굿에 대한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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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양육비 지급을 거부한 채 잠적한 미국인 남편을 고발하는 싱글맘의 사연을 전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덟 살 아들을 혼자 키우는 미나(가명) 씨는 이혼한 전남편을 찾고 있었다. 약속했던 양육비를 보내지 않고 잠적해버린 그는 이미 새로운 여성과 결혼했고,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결혼이 밝혀진 것만 이미 네 번째라는 것. 이미 태어난 아이들과 태어날 아이까지, 각기 다른 여성들에게 세 아이를 얻는 등 한국 여성을 상대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을 반복하고 있다는 토마스(가명) 씨.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MC들은 “아빠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우연히 점집을 찾았다가 인생이 뒤바뀐 사연을 소개했다.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동생과 함께 박수무당을 찾아갔다는 한 여성, 그곳에서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3천만 원을 내고 굿을 받았다. 평소 무속 신앙을 믿지 않았던 그녀지만 1990년대 댄스 그룹에서 활동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박 도령이 거짓말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 하루아침에 무속인이 됐지만 조상신이 들어오는 느낌도 받지 못했고, 보장된 수입도 벌 수 없어 결국 박 도령에게 굿 비용 환불을 요구했지만, 그는 환불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며 마음을 다친 것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사연을 접한 형사 출신 김복준 교수는 “사기 굿에 당했을 떼 굿에 들어간 비용 목록을 확인하고, 부당이득금반환청구 소송을 진행할 것”을 조언했다.


쫓고 쫓기는 형사물 같은 두 이야기를 전한 MBC ‘실화탐사대’. 다음 주에도 진짜 이야기들을 가지고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찾아온다.

예약일시 2019-04-04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