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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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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추석특선대작 Ⅰ<인디펜던스 데이>
내용
▶ 원제 : Independence Day(1996)

▶ 제작 : 20th Century Fox 外 (미국)

▶ 등급 : PG-13 (Maltin : ★★½)

▶ 장르 : Action / War / SF

▶ 시간 : 142분




▶ 감 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주 연 : 윌 스미스 ... 스티븐 힐러

빌 풀먼 ... 토마스 J. 휘트모어 대통령

제프 골드블럼 ... 데이빗 레빈슨









가공할 만한 영상, 음향효과, 스펙터클한 신기술로 제작된 SF 대작으로 96년 최대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제작비 총 8천만불을 투자하여 복합적인 특수효과 기술과 사상 최대규모의 미니어처로 제작된 이 작품은 영화의 초반부터 실전을 방불케하는 테크닉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촬영은 맨하탄을 시작으로 유타주 사막과 LA를 이동하면서 진행되었다. 맨하탄에서는 8월의 찌는 듯 한 열기 속에서 공중에 떠있는 외계인들이 우주선을 바라보는 도시의 반응을 찍었고, 수많은 엑스트라들과 엄청난 차량의 폭발씬은 공격받는 도시들을 아주 극명하게 보여준다. 격납고에서는 조종시설을 포함한 비행대대와 거대한 모형 제작 시설 등 영화사상 최대규모의 미니어쳐 도시가 세워졌고 외계인들의 우주선과 헬리콥터, 전투기 등이 제작되었으며 컴퓨터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인류최대의 재난이 실제처럼 완벽히 연출되었다.




96년 미국 개봉당시 <쥬라기공원>의 신기록을 깨고 세계 영화사상 최단시일 내에 3억 달러를 확보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 줄거리




1996년 7월 2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지구는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고 모든 통신이 두절되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 하늘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땅은 지진이 난 듯 격렬히 요동친다. 직경 550km, 무게가 달의 4분의 1이나 되는 거대한 괴비행물체가 태양을 가려 지구는 그 빛을 잃어간다. 숨막히는 공포가 세계 주요도시를 엄습하기 시작한다.




7월 3일, 거대하고 기괴한 비행물체에서 내뿜는 가공할 위력의 불기둥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워싱턴의 백악관,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거리의 자동차들을 휴지조각처럼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사람들은 당황하여 숨을 곳을 찾지만 도망칠 곳은 아무 데도 없다.




그리고 7월 4일, 엄청난 파괴 속에서 살아남은 지구의 생존자들은 힘을 모아 거대한 괴비행물체에 대항하려 한다. 그러나 외계인들의 지구파괴는 더욱 맹렬해지고 인류전체의 생존과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의 독립은 점점 어려워진다.




전투기들이 출격하지만 외계 비행물체를 둘러싼 방어막을 뚫지 못하고, 스티븐 힐러(윌 스미스 분) 대위는 비행기가 네바다 사막에 추락하기 직전 낙하산으로 탈출한다. 한편, 일명 '51구역'으로 알려진 비밀군사기지에 그 동안 소문만으로 떠돌던 UFO와 외계인의 시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대통령(빌 풀먼 분) 일행이 그 곳으로 오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대반격이 시작된다.







담당 : 안준식(789-3174)





홍보 : 마미경(789-2724)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