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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 게임 '월간아이돌'을 만든 608팩토리 홍윤정·유소라 공동대표가 4일 MBC 표준FM(95.9MHz)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그간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를 밝혔다.
홍윤정·유소라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몇 주 전 대형 기획사에서 일한다고 하시는 분이 저희를 찾아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기획사 이사님이 '이 사람들 분명히 기획사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월간아이돌'을) 만들었다. 뒷조사를 해라'라고 해서 저희를 만나러 오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간아이돌'은 사용자가 직접 기획사 대표가 돼 아이돌을 키우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으로 수익 정산과 스케줄 진행 등 비교적 사실적인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DJ 비투비 정일훈은 현직 아이돌로서 '월간아이돌'을 직접하는 인터넷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악덕 사장의 면모를 선보였는데, 직접 제작자와 만나게 된 것.
DJ 비투비 정일훈은 "제가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데 현실과 그렇게 동떨어져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게임 내용이) 다 진짜라고만 감히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어느 정도 저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홍윤정·유소라 대표는 "온전한 팬 입장에서 만든 것"이라며 "인터넷에서 '카더라' 하는 것만 듣고 만들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친구 등 주변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준다"고 답했다.
또한 '월간아이돌' 중 라디오 스튜디오 배경에 관해 "생각해보니 MBC 가든스튜디오를 보고 그린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스튜디오를 쫙 펼쳐놓고 그렸는데 맞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향후 계획과 관련해선 "앞으로 아이돌 숙소를 볼 수 있게 하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팬들이 준 물건들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까지 만날 수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기획 : 이대호 연출 : 손뿌잉 유기림 문의 : 홍보부 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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