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제목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방송 2018년 10월 11일(목) 첫 방송 /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기획 박현석
연출 선혜윤, 오미경
극본 박은정, 최우주
출연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정이랑, 김기리
[기획의도]조선시대 중종 시절.
절대 미각, 후각, 손맛으로 이름을 떨친
‘대장금’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그녀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들의 유쾌한 일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 가득한 침샘 자극 예능 드라마.
새송이도 자연산 송이로 바꿔버리는
먹방 초능력 삼 남매의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등장인물 소개]한산해 CAST 신동욱
남. 35세 / 영업팀 팀장 / 삼남매 중 첫째
미각, 후각, 손맛의 초능력 중 절!대!미!각!을 물려받은 대장금의 후예!
맛을 보는 순간 음식에 사용된 식재료 원산지는 물론 레시피가 필요 없는 전자미각으로 맛을 파악하는 데다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그 집만의 특급 비법까지 알아낼 수 있다. 혀 하나로! 게다가 전통 있는 가문의 장남답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운 음식의 역사와 유래, 맛있게 먹는 법 등 박식한 지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
타고난 혀로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어느새 음식점 간판과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집을 감별해내는 내공까지 쌓게 얻었다.
복승아 CAST 권유리
여. 28세 / 영업팀 신입사원
한 평생 ‘밥을 먹는다’는 건 그저 운동을 하기 위한 힘의 원천일 뿐 특별히 즐겨본 적이 없다. 5대 영양소 고루 챙겨 먹고, 칼로리 잘 따져가며 먹으면 그만.
훈련 중엔 고기반찬 있으면 든든하고 시합 전엔 소화 잘 되는 거면 그저 땡큐였다.
맛의 조합? 그런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삼겹살은 그냥 기름장이나 찍어 대충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상큼한 파절이와 같이 먹고, 고추장 찍어 쌈 싸먹고, 심지어 칼국수랑 같이 먹어보며 신세계를 맛봤다. 세상엔 원래 이렇게 다양한 맛의 조합이 있었나!?
밥 한 끼 먹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다니...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눈을 뜨자마자 영업부터 삼겹살 먹는 법까지 모든 것에 능통한 사수, 한산해에게 빠져버렸다.
한진미 CAST 이열음
여. 26세 / 연예인 지망생 겸 편의점 알바생 / 남동생 한정식과 쌍둥이로 삼남매 중 둘째
내 미친 식욕을 깨우는 미친 후각. 다이어트에 예민 보스 되는 연예인 지망생.
다른 형제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슈퍼 후각으로 매일 아침 7시, 건너편 집 아줌마가 요리하는 냄새에 잠이 깬다. 2km 떨어진 포장마차 떡볶이 냄새에도 군침이 돌고, 집 앞 푸드 트럭 막창 볶음 냄새에 밤마다 고통 받는다. 안 그래도 세상 모든 음식 냄새 때문에 괴로운 데 한술 더 뜨는 건 미친 식탐!
한번 먹으면 놓지 못하는 식탐에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까지 고루 갖추다보니 한 평생 삼 남매 중 최고 몸무게를 놓치지 않고 살아왔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전까지!
한정식 CAST 김현준
남. 26세 / 파워 쿡방 유튜버 / 누나 한진미와 쌍둥이로 삼남매 중 셋째
그냥 딱 보면 막내 같다. 사랑 엄청 받고 자란 귀요미. 수술로 씨 없는 수박이 됐다고 확신하던 아버지는 어머니와 기가 막힌 한정식을 드신 그날 밤 쌍둥이를 가지셨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진미와 정식. 돌잔치 돌잡이에서 국자와 밥주걱을 잡고 엄마, 아빠보다 먼저 “맘마”라는 옹알이를 시작. 한글은 요리책을 보며 뗐으며, 13세에는 그 어렵다는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획득.
정식은 ‘절대 손맛’ 초능력을 물려받아 손대면 못하는 요리가 없다.
이민혁 CAST 이민혁
남. 25세 / 편의점 단골손님, 실체는 아이돌 연습생
매일같이 대형 기획사 앞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훈남 단골손님. 그저 태어나주어 감사한 비주얼로, 편의점 알바가 된 진미의 눈에 포착돼 진미의 하루 비타민이 돼주는 꽃 손님이다. 꿀 조합 레시피로 매일 다른 편의점 먹방을 하고 있는 진미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통에 진미의 심장을 지하 13층까지 쿵! 떨어지게 하지만, 그의 시선이 닿아 있는 건, 진미가 아닌 진미 손에 들린 꿀 조합 편의점 음식들!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진미의 먹방을 턱 빠질 듯 멍하니 구경한 후엔 늘 침 꼴~깍 한번 삼키곤 거울 모드처럼 똑같이 따라서 재연해 먹는다.
이나영 CAST 정이랑늘 콧소리 충만하게 “나 아직 만으론 30대야~”를 외치고 다니는 돌싱 팀장. 샹송과 와인을 즐기는 파리지앵 코스프레를 하며 우아한 말투를 구사하지만 실상은 강된장 비빔밥에 열무김치만 있어도 한 끼 거뜬하다. 행색은 누가 봐도 교포 느낌이지만 실제론 충청도에서 나고 자라, 얼핏 들으면 칭찬 같은데, 알고 보면 돌려까기 신공을 펼치는 화법을 사용한다. 영업도 잘하고 외모는 더 열일하는 부하직원 한산해를 짝사랑하며 한산해만 보면 “어머 자기야~”를 입에 달고 누가 봐도 눈에 띄게 편애한다. 그런데! 어디서 갑툭튀해서는 눈웃음 살살치며 한산해 옆에 붙어 다니는 복승아가 눈에 거슬리고, 대놓고 질투하며 은근히 괴롭힌다.
원빈 CAST 김기리
한산해와 입사동기로, 자신의 옆자리인 한산해를 매일같이 눈에 하트 달고 쳐다보는 복승아의 시선을 오해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사내연애를 꿈꾸며 복승아에게 다가가려고만 하면 옆에서 알짱거리는 한산해가 눈엣가시. 별것도 없는데 영업팀 에이스로 군림하는 것도 꼴 뵈기 싫던 참에 알고 보니 복승아에게 사랑까지 받는 한산해를 시기 질투한다. 복승아를 뺏긴 것도 열 받는데 평소 ‘파리병’ 걸렸다며 뒤에서 욕하던 이나영 팀장과 우연인지 운명인지 자꾸 부딪히는데.... 이거 애증이냐. 애정이냐?
문의 : 김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