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MBC [뉴스데스크] MBC,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단독 인터뷰 “삼지연 공항 개발하면 사람들은 중국 경로 아닌 삼지연 통해 백두산 천지갈 것”
내용
-삼지연 공항 개발한다면 침엽수림과 더불어 많은 국민 찾게 될 듯
-‘경의선 기공식’ 대북제재 진전 있다면 올해 안 가능할 듯

MBC 뉴스데스크는 오늘 2박 3일간의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독 인터뷰했다.

김현미 장관은 백두산 삼지연 공항 개발에 대해 “일단 경치가 굉장히 좋았다. 침엽수가 늘어선 숲길을 달리는데 만약 우리 국민에게 개방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가는 경로가 아닌 삼지연을 통해 백두산 천지까지 가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투자 시장으로서 북한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는 “대북제재 풀려서 북한 투자 한다면 상당히 많은 나라 투자할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단둥까지 고속철도가 연결돼 있을 정도로 곧바로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중국, 일본. 러시아 자본 먼저 들어갈 수도 있는 만큼 대북 교류*협력 시대에 선제적 준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도 사업에 대해선 “북미관계가 정리돼서 대북 제재에 진전이 있어야 한다”며 “경의선 일대를 조사해서 올해 안에 기공식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는 “실제로 보면 젊은 티가 난다”는 소감도 전했다.

오늘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선 “수도권 30만호를 공급하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그린벨트 해제 조정 가능물량이란 것이 있는 만큼 서울시도 시민들이 서울에 집을 갖길 원하는 것을 안다면 일정 공간을 내주는게 필요하다”며 향후 서울시와 협의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용산 미군 기지를 개발하자는 일부 의견에 대해선 “그런 녹지를 확보하는 건 서울시나 시민을 위해서나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일이고 상상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문의 : 홍보부 현재근

예약일시 2018-09-2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