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는 인태연 청와대 초대 자영업비서관이 출연했다.
인 비서관은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건 대기업들이 엄청난 자본력으로 중소상인들의 시장을 파고들고 있는데 어렵고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소자영업자 보호를 명목으로 규제 정책을 펼 것이냐는 질문에는 “공생을 하기 위한 구조적 협약 또는 협의를 깊이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자영업시장이 붕괴됐을 때 당장은 대기업이 자영업 시장을 차지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붕괴로도 연결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에 대한 문제도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대기업과 관계되는 가맹점, 프랜차이즈들에 대한 이윤율의 지나친 저하, 임대차 부분 등 구조적인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에 대해선 “일단 현상적으로 벌어진 일은 굉장히 걱정이 된다”면서도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노력을 할 때 당장 100%는 되지 않더라도 수용할 것이라고 본다. 의지를 갖고 하면 된다고 보는데 너무 낙관적인가”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mini’를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연출 :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
문의 : 홍보부 현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