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29일 새벽) 파일럿 ‘아이돌라디오’에는 더 보이즈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더 보이즈 전체 멤버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라디오에 나가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풀어놓으며 신인 다운 풋풋함을 선보였다.
상연은 MBC FM4U ‘푸른밤’의 마무리 인사로 유명한 “잘자요”를 따라해보며 사람들을 미소짓게 했고, 케빈, 제이콥, 주학년은 청취자의 문자 사연, 노래 소개, 인삿말 원고 읽기 등을 해보며 DJ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더 보이즈 멤버들은 가요계 선배인 진행자 서은광에 대한 동경과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큐는 자신이 기획사 오디션을 볼 때 서은광이 속한 그룹인 비투비(BTOB)의 ‘와우'(Wow)에 맞춰 춤을 추어 합격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서은광과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광은 다른 팀 멤버와 춤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라며 새로워했다. 뉴는 비투비의 최근 노래인 ‘그리워하다’를 선창했고 서은광이 노래를 이어받아 부르자 더 보이즈 멤버들 사이에서는 부럽다는 탄식이 터져나왔다. 에릭은 서은광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더니 서은광에게 번쩍 업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더 보이즈는 팔씨름을 하기도 하고 트로트를 부르기도 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더 보이즈가 대만에서 선보였던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커버곡이 재생되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고스란히 재현해 라디오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중 멤버 활이 서은광에게 어떻게 하면 그처럼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냐고 묻자 서은광은 “항상 낮아져라”며, 낮은 자세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아이돌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확장된 형태의 플랫폼으로, 주중 모든 방송이 MBC의 오픈 스튜디오인 상암동 본사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동시에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영상으로도 생중계된다.
23일 월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 밤 12시 05분부터 1시간 동안 MBC 라디오 표준FM(서울, 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연출 : 손뿌잉 엄재웅 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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