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준비한 ‘여름 특별기획: 환경콘서트 RePLAY’가 어제(24일) 저녁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배철수의 진행으로 열렸다.
환경콘서트는 미세먼지, 플라스틱 등 어느덧 이제는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에서의 공연이라 더 뜻깊게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환경콘서트 서막은 퓨전밴드 ‘두 번째 달’과 국악소녀 ‘송소희’가 함께 열었다.
매화타령과 태평가, 오돌또기를 열창해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MC 배철수는 이날 초대받은 4백여 명의 애청자들과 함께 부채로 숲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이어 스텔라장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긱스는 ‘Officially missing you’를 불렀다.
‘굿모닝FM’ DJ를 맡고 있는 김제동은 작은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등장부터 풍선들을 나눠주며 나타난 김제동은 20분 가량 관객들과 환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뒤 애창곡인 김광석의 ‘일어나’를 직접 불렀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는 Meditation, Lake Louise, Romance, Cordiality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박정현이 무대에 올랐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Vincent 두 곡을 연이어 부른 뒤 MC 배철수와 함께 최근 근황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같은 우산’과 ‘꿈에’를 부르며 두 시간 동안의 뜨거운 공연은 마무리됐다.
‘환경콘서트 RePLAY’는 다음달 1일(일) 오후6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기획 남태정
연출 유천 강철 하정민 안동진
문의: 홍보부 현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