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보도본부장과 정혜정 아나운서가 12월 1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만나 총재직 사퇴 이후 여야 관계,대선 관련, 개각관련, 남북 관계, 경제정책 등 국정 운영 전반 내용의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