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전화로 출연했다.
김 장관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해 “기상이 똑같은 경우는 없기 때문에 날에 따라 편차들은 있다”면서도 “대개 초기에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영향이 높다”고 진단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발령한 1월과 3월의 경우 3~4일 정도 지속이 됐는데 첫날에는 외부영향이 굉장히 크지만 둘째날부터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들이 쌓인다”며 “대책이 국내만 해서도, 국외만 해서도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이 크지 않냐는 지적에는 “중국은 이미 굉장히 적극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고 답했다.
재활용 쓰레기 관리 대책에 대해선 “민간에 맡겨둔 수거단계를 공공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급격하게 전환하면 재활용 업체나 수거업체 측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mini’를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연출 :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
문의 : 홍보부 최다슬(02-789-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