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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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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선 외화 시리즈 「CSI 과학수사대」(첫 회)
내용
※「CSI 과학수사대」는 프로그램 내용 중 법의학 관련 전문용어나 상황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우리 나라 법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이정빈 서울대 법의학 교수' 를 법의학 자문역으로 위촉하였다.



라스베이거스 시경 과학수사과 심야근무반 소속 감식수사관 닉 스토크스와 워릭 브라운이 둘 중 누가 먼저 100번째 사건을 해결해 3급으로 진급할지에 대해 농담 섞인 대화를 나눈다.



심야반 고참 길 그리솜은 교통과 간부로 있는 엄마가 밀어준 덕에 과학수사과에 들어온 대학을 갓 졸업한 아가씨 홀리 그리브스를 맛 뵈기 삼아 검시 현장에 데려간다. 그러면서 그리솜은 자기 집 욕실 욕조 안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남자 사건을 조사하는데, 그 남자의 어머니가 녹음기에 녹음된 유언의 목소리가 아들 목소리가 아니라고 말해 이 사건이 교묘하게 연출된 타살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욕실에서 찾아낸 지문이 폴 맬린더란 사람 것으로 판명되자 그리솜과 오라일리 경사는 살인범을 다 잡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맬린더는 자기 손을 원본 삼아 라텍스로 징그럽게 잘린 모양의 고무손을 만들어 할로윈 소품으로 판매하는 사람이다. 전국에 팔려나가는 고무손에는 그의 지문이 고스란히 복제돼 있게 마련이고, 그 고무손을 산 만여 명 중 한 명이 범인이란 얘기가 된다. 고무손에 기름기를 묻혀 현장에 맬린더의 선명한 지문을 찍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닉 스토크스는 관광객을 기절시켜 소지품을 털어간 창녀가 뿅 가게 예쁜 아가씨고, 그녀가 사용한 수법이 매우 독창적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기 몸 성적 매력이 넘치는 곳에 사람을 기절시키는 약을 발라, 손님이 그녀를 애무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약을 핥아먹게 한 것. 그러나 약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기 때문에 그녀도 나중에 결국 의식을 잃어 닉에게 덜미를 잡힌다. 닉은 그녀에게 옵션을 제시한다. 절취한 물건을 주인에게 순순히 돌려주든가, 아니면 눈 딱 감고 철창에 들어가든가 하라고. 여자는 물론 현명한 선택을 하고...



캐서린 윌로스와 워릭 브라운은 남의 집에 강제로 침입하려다 집주인 총에 맞아 죽은 남자의 시체를 조사하다가, 집주인이 거짓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단서를 발견 하는데...





담당: 김정규 (영화부 789-3174)



홍보 : 마미경(789-2724)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