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출연해 교육부 발표를 인용하면서 “자녀 이름을 직접 대놓고 논문에 넣는 경우는 굉장히 적은 수고, 너무 순진한 거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교육부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교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수 86명에게서 138건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시사는 □□다(네모다)’ 코너에서 강성태 대표는 특정대학교 합격생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부터 논문을 쓴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논문에 자녀를 넣는 경우보다는 동기나 선후배 등 지인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끼워 넣는 경우가 더 많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전했다.
또한 강성태 대표는 입시만 있고 교육은 없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정치가 우선시 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범의 시선집중’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시사는 □□다’ 코너는 우리 사회 다양한 목소리와 독특한 시선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로 나눴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mini’를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연출 :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
문의 : 홍보부 현재근, 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