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안나 역 성우 박지윤! <복면가왕> 사상 非 가수 최초 가왕 결정전 올라!
- 매력 덩어리 ‘이발관’은 인피니트 명품 래퍼 동우!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래퍼는 노래 못한다’는 편견 없애!
- 감성보이스 ‘울게하소서’는 데뷔 14년 차 SS501 김규종! 꽃 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보컬 입증!
- ‘안테나’는 1세대 펑크 록밴드 레이지본의 보컬 준다이! 특유의 ‘흥’ 에너지로 스테이지 접수 완료!
25일 방송된 MBC<복면가왕>에서는 지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와 2연승 왕좌 사수에 성공한 가왕 ‘동방불패’의 방어전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번 첫 방어전을 무사히 치른 가왕 ‘동방불패’의 두 번째 방어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가 선택한 곡은 샤이니의 <혜야>였다. 가왕석 사수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낸 그녀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모든 청중을 압도했다. 그녀의 강력한 아우라에 판정단들은 “방어전이면 방패로 방어를 해야 하는데 방패로 사람을 내리찍는다.”며 감탄했다. 특히 ‘레드마우스’ 선우정아는 “내가 복면가왕에 출연할 때 저분과 마주치지 않아서 5연승을 할 수 있었다. 온몸이 덜덜 떨린다.”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최종 가왕 후보로 선택된 ‘라라랜드’는 가왕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실력파. 서로 다른 매력의 두 가수가 노래를 마치고 판정단들이 선택한 단 한 명의 가왕은 이번에도 ‘동방불패’였다. 왕좌 사수에 성공한 그녀는 “좋은 가사와 멜로디를 들려주고 싶었다. 오늘 가왕으로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고 잔잔한 호수처럼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지만, 가왕 ‘동방불패’의 산을 넘지 못한 ‘라라랜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 역할의 성우 박지윤이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맑은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것 같은 목소리다.”, “한 마리의 카나리아가 지저귀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은 ‘라라랜드’의 정체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겨울왕국>에서 안나 목소리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더빙판이 원작보다 낫다는 호평을 들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그녀는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로 전문 가수가 아닌 도전자가 가왕 결정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스킨푸드’, ‘포카리스웨트’ 등 유명 CF 속 목소리뿐만 아니라 ’배우 故 박용식 씨의 자녀로도 유명한 박지윤은 “아버지와 방송에 동반출연하기로 했는데 안타깝게도 돌아가셔서 그 약속을 못 지켰다. 지금 내가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가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는 출연 소감으로 감동을 전했다.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를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풀어내고 무대 위에서의 엉뚱한 모습으로 빙구미(?)까지 선보이며 매력 발산한 ‘이발관’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냥 노래 자체로 승부하는 가수다.”, “(랩 개인기를 보니) 힙합 쪽 관련자 같다.”라는 다양한 칭찬을 받은 ‘이발관’은 실력파 아이돌 인피니트의 명품 래퍼 동우였다. 가면을 벗고 나타난 그의 모습에 판정단들 모두가 반가워하면서도 래퍼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급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실체를 공개한 동우는 “내가 랩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편견들을 <복면가왕>에서 깰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마무리로 인피니트의 트레이드 댄스인 ‘전갈 춤’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주 아이유&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부르며 봄비 같은 보컬로 스튜디오를 감성에 촉촉하게 적신 ‘울게하소서’ 또한 주목을 받았다. 슬픔을 간직한 목소리로 노래의 애잔함을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은 그의 정체는 데뷔 14년 차의 아이돌 SS501의 김규종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에 판정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했다. 그는 팬 가까이에서 교감하기 위해 작년부터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한 카이는 “오랜만에 진실 된 마음으로 무대를 즐겼다. SS501이 단순히 미모로만 뽑힌 아이돌이 아니라는 걸 다시 입증했다.”며 김규종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이밖에도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와 임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매 라운드마다 초지일관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띄웠던 ‘안테나’는 대한민국 1세대 펑키 록밴드 레이지본의 보컬 준다이였다. 특유의 흥 에너지로 모든 사람이 소리 지르면서 놀 수 있는 에너지를 전달해준다는 평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지만, 최종 가왕 후보 결정전의 문턱을 넘지 못한 그는 “내 외모나 무대 위의 퍼포먼스 때문에 사람들이 날 무섭게 본다. 그래서 얼굴을 가리고 무대를 해보고 싶었다.”며 재치 넘치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록 마니아 이윤석은 “예전에 (페스티벌)에서 봤는데 반갑다. 스타일 때문에 무서워 보이지만 전혀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대변해 웃음을 선사했다.
3연승에 성공하며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질주하는 ‘동방불패’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무대는 오는 4월 1일(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홍보부 하림(02-789-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