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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헤라디오-간큰인터뷰] 코미디언 유병재 “낯 많이 가리지만 엄마 집 사드리려고”..‘남자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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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8일)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 대본쓰는 코미디언, 유병재가 출연했다.

오늘로 5번째인 간큰 인터뷰 사상 가장 빨리, 무려 인터뷰 1시간 전에 모습을 드러낸 유병재를 향해 최욱은 “쟤는 왜 불편하게 1시간씩이나 일찍 오는거냐”며 짓궂게 반겼다. 그러면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를 비롯해 팟캐스트에 이르기까지 틀면 나온다며 부러워하면서도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데 방송을 많이 하는 비법을 물었다.

유병재는 “낯을 많이 가리는 건 사실인데 지난달에 엄마가 집을 사고 싶다고 하셔서...”라고 말해 웃음이 터진 최욱, 안영미 두 DJ는 한동안 말을 못했다. 최욱은 ‘남자 현숙’이라며 연예계에 효녀는 그나마 있는데 효자 명맥은 유병재 씨가 이어가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본격 토크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욱은 유병재와 악수를 나누면서도 신경전을 벌였는데 그건 다름아닌 업계 최단신 수준인 키에 대한 자존심 때문이었다. 최욱은 유병재 에게 “유병재는 160cm도 안되고 내가 최소 8cm는 크다”고 주장하자 유병재는 양말까지 벗고 키를 잴 것을 제안했다. 2cm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자 “유병재 너 키는 앞으로 168cm”라고 정정하며 폭소가 터졌다.

최욱은 “악플도 잘 읽는다고 하는데 비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유병재는 “공연에서 악플들을 한번 읽어봤는데 심한데 없었다며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면 된다”고 비법을 알려줬다. 수입이 어마어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벌진 않고 고개 숙이지 않을 정도는 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안영미는 “평소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많이 던지곤하는데 사이다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고 공부하는 코미디언, 유병재를 격려했다. 오늘 방송에서 재조명된 유병재의 사이다 어록들.

“아프면 환자이지 무슨 청춘이냐”
“젊음은 돈주고 살 수 없어서 젊은이는 싼값에 살 수 있나보다”
“대한민국에서 아들*딸로 살기 힘든 이유는 딸은 딸같아서 성희롱하고 아들은 아들같아서 갑질해서.”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냐”

유병재는 함께 일하는 매니저 당연히(?) 완전 신입이라며 언행일치까지 확인해줬다.

한편, MBC 표준FM(수도권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는 평일 저녁 8시 25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연출: 조정선, 전여민
문의: 홍보부 김동희 현재근(02-789-2765)

예약일시 2018-03-0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