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소개
▶ 제목 : 데릴남편 오작두 / 24부작
▶ 극본 : 유윤경
▶ 연출 : 백호민
▶ 출연 : 유 이, 김강우, 정상훈, 한선화, 박민지, 한상진, 정 찬, 정수영, 최성재, 박정수, 설정환, 오미연, 박혜진, 방은희, 김보미, 김정팔, 김민식, 김현균, 조창근, (아역)송준희, (특별출연)전무송, 유지수, 박소은 등
▶ 첫 방송 : 2018년 3월 3일(토) 밤 8시 45분 / 2회 연속 방송
▶ 제작 : 팬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소개
▶ 연출 : 백호민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메이퀸> 등 연출
▶ 극본 : 유윤경 <마마>, <우리집 여자들>, <다함께 차차차> 등 집필
▶ 제작 : 김희열 (팬엔터테인먼트) <해를 품은 달>, <병원선> 등 제작
☆ 기획의도
‘결혼! 이젠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결혼에 대한 참의미와 2040 비혼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다!
결혼 보다 비혼이 대세인 세대!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결혼할 상황도 안 되고 결혼해서 둘이 사는 것도 자신 없지만
혼자 사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외롭고 힘들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로,
결혼도 포기하게 하는 각박한 현실을 반영한 도시녀 한승주가
돈, 권력, 경쟁으로 물든 세속적인 남자들과 달리
순수함을 간직한 산골남 오작두를 만나게 되면서
삶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는 힐링 드라마다.
☆ 이슈포인트
하나 #색다른_로맨스
도시녀와 자연남의 ‘先 결혼 後 연애’ 이야기
전통적인 부부 관계가 전도됐다.
30대 전문직 미혼 여성이 필요에 의해 남편을 한시적으로 고용한다. 파격이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결혼이 주는 불편함은 덜고 장점만을 보여주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진심을 이야기한다.
도시녀와 산골남이 필요에 의해 결혼한 후,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진정한 관계를 맺어간다.
둘 #현실보다_더한_현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하지만 ‘남편’은 필요하다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높은 연봉과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결혼은 사치다. 그렇다고 결혼을 안 하자니 여자 혼자서 살아가기엔 세상은 여전히 두렵고 불편하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결혼 대신 비혼을 선택한 대한민국의 30대 청춘들의 팍팍한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시대를 혼자서 살아가는 여성 한승주를 통해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시청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셋 #이런_모습_처음이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다! 김강우X유이X정상훈X한선화
극을 이끌어갈 주연 4인방 모두 전작들과 다른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그간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강우는 순도 100% 자연인의 순수함을 연기한다. 헤어스타일부터 수염, 패션, 걸음걸이까지 뻔하고 웃긴 촌놈이 아니라 우직한 신념을 가진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변신의 변신을 거듭했다.
매 작품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유이는 이번엔 잡초 같은 열혈 PD로 분했다. 일에는 프로 사랑에는 아마추어인 비혼 주의 싱글녀의 파격적인 결혼 선택 과정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전작들을 통해 생활 연기로 호평 받은 정상훈은 문화예술계의 큰손이자 복합문화공간의 대표로 변신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은 채 할리우드식 과장된 제스처와 엉터리 영어를 구사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선보인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의 한선화는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 국악인으로 분해 우아하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첫사랑 그녀를 완성할 예정이다.
☆등장인물
유 이 / 한승주 역
외주 프로덕션 피디.
생활력, 승부욕, 전투력 충만한 독종 ‘한승주’는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과 비난도 감수하는 최강 멘탈의 소유자이지만
일상에서는 영락없는 허당.
소소한 일상의 행복따위 느껴본 적 없는 인생에서 비혼을 선택했고,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산골 순수남 ‘오작두’를 데릴남편으로 들인다.
그런데, 이 남자 보면 볼수록 묘하다.
“내 남편 합시다. 얼마, 얼마면 돼요?”
김강우 / 오작두(오혁) 역
약초꾼.
해맑고 낙천적인 긍정남이자 아직도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는 순수남
가진 건 건강한 육체와 뭐든 자급가족을 가능케 하는 손재주 뿐이다.
그의 또 다른 신분은 대한민국 최고의 악기장이자 무형문화재 오금봉 옹의 유일한 혈육 ‘오혁’,
15년간 신분을 감춘 채 산속에 칩거하다가 할아버지의 손길이 묻은 집을 지키기 위해 세속적 도시녀의 데릴남편이 되어 복잡한 서울 한복판에 뚝 떨어지게 된다.
“나한테 와이라요, 진짜”
정상훈 / 에릭조(조봉식) 역
카리스마와 쿨함을 겸비한 이 시대의 셀럽, 복합 문화공간 ‘청월당’의 대표
넘치는 에너지와 통 큰 씀씀이를 자랑하는 국악계 파워 일인자로
정재계를 넘나드는 미친 인맥을 자랑하지만 졸부 아들이라는 콤플렉스는 여전하다.
돈도 벌 만큼 벌었고 유명세도 탈 만큼 찬 그가 원하는 마지막 한 가지는
품격 있는 예술경영자이자 진정한 가야금 명가(名家)라는 명예!
웬만한 여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그가 담당 피디로 만난 한승주에게 반해
자신의 인생 스케줄에 없던 짝사랑을 시작한다.
“한승주,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거냐고?”
한선화 / 장은조 역
오작두’의 첫사랑이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국악인
15년 전, 가야금 병창으로의 성공을 위해 사랑하는 ‘오작두’를 떠났다.
성공에 취해 나태해지면서 명성을 잃었던 그녀는 귀국해 국내 국악계 파워 1인자인
에릭의 매니지먼트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재기하려는 야망을 불태운다.
그리고 돈과 명예와는 상관없이 산속 자연인으로 평생을 살 것 같던 작두가
오금복 옹의 후계자 ‘오혁’으로 세상에 나와 승승장구하자 욕심을 낸다.
결혼을 했다며 자신을 밀어내는 오작두에게 말한다.
“결혼했다고 친구 못하라는 법 있어? 우린 그냥 친구야. 친구!”
박민지 / 권세미 역
전업주부.
학창시절 승주의 단짝 친구. 부잣집 딸에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한, 사랑스러운 여자.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그저 다들 하니까 적당한 조건에 맞춰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은 현실이었다. 장인을 모시고 살자던 남편은 차일피일 약속을 미루고,
시어머니보다 더 독한 철부지 시누이의 지나친 간섭은 그야말로 막장 시집살이다.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냐. 난 그저 행복하고 싶었어”
한상진 / 방용민 역
세미의 남편.
장인의 도움으로 럭셔리한 레스토랑 운영 중.
결혼하면 장인을 모시기로 철석같이 약속했지만 아이가 생기면 모셔오자고 뭉그적대다 얼렁뚱땅 여동생을 들어앉히는 철면피.
세미를 사랑하지만 의식 수준이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어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는 남자.
“복에 겨운 소리 마. 나 같은 남자가 세상에 어딨어?”
정 찬 / 홍인표 역
유명 외주 제작사 대표이자 탐사 다큐 분야의 유명 피디.
방송국 밑바닥 스태프로 시작해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 승주의 사수.
“나 홍인표야. 바닥부터 시작해서 내 힘으로 최고의 자리에 섰어”
정수영 / 박경숙 역
인표의 제작사 소속 팀장이자 3남매의 엄마.
남편 혼자 벌어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아이 셋 교육비에,
살림 도와주는 친정 엄마, 노후 준비 안 된 시댁까지, 세 집 생활비를 책임지는 워킹맘.
“내가 놀면 애들 학원비는? 어머님 생활비는? 당신 제정신이야?”
최성재 / 오병철 역
유흥업소 기도 출신. 홀로 남자아이를 키우며 산다.
비밀스러운 사연을 간직한 채 승주와 작두 주변을 맴돌며 위협을 가하고 갈등을 일으킨다.
“한승주, 두고 봐! 당신도 똑같이 해 주겠어”
박정수 / 박정옥 역
동화 속 악질 계모 뺨치는 승주의 친엄마.
30여 년 전 물에 빠진 승주를 구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하루아침에 과부가 되었다. 젖먹이 승태는 아빠 얼굴도 모른다. 모든 게 승주 탓이다. 밉기만 한 승주와 달리 아들 승태 말이라면 돌멩이에 꽃이 폈다 해도 믿는다.
“계집애가 저리 설쳐대니 집 안의 남자가 잘 될 리가 없지”
설정환 / 한승태 역
승주 동생, 고학력 백수건달, 나이만 먹은 철부지.
아직도 누나에게 용돈 받아 사는 주제에, 누나처럼 궁상맞게는 살기 싫다는 답 없는 청춘.
“남잔 한방이지 한방! 난 누나처럼 아등바등 살기 싫어”
오미연 / 김간난(매동댁) 역
구라 마을 할머니 삼인방중 맏 할머니.
과거 오금복옹의 공방에서 밥을 해줬던 인연으로 작두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
박혜진 / 나중례(한정택) 역
큰형님 김간난과 막내 송정댁 사이를 잘 조율하는 중간 할머니.
방은희 / 배이비(송정댁) 역
십여 년 전 구라 마을에 정착한 할머니.
정 많고, 오지랖 넓고, 눈물 많고, 웃음도 많은 귀여운 할머니.
김보미 / 방정미 역
오빠를 자기 애인처럼 부려먹는 용민의 동생. 사람 돌게 만드는 세미의 강적 시누이.
자기 현실과는 달리 위만 보고 사는 허영 덩어리.
김현균 / 이재형 역
경숙의 남편. 방송국 경영관리팀 직원. 성공에 대한 야망보다는 소소한 행복에 가치를 둔다.
활동적인 그녀의 매력에 반해 결혼했지만 결혼 후에도 여전히 바깥일에 활동적인 아내 때문에 온갖 집안일이며 아이들 케어까지 도맡아 한다.
(아역) 송준희 / 동 진 역
세라의 아들. 해맑아 보이지만, 마음은 철이 든 아이.
(특별출연) 전무송 / 오금복 역
오작두의 조부. 가야금 명가의 후계자로 최고의 악기장에 오른 명인.
선인의 가르침대로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야금의 전통을 잇기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
(특별출연) 유지수 / 한혜석 역
승주의 고모. 이혼 후 싱글로 살면서 승주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롤모델이자 멘토. 승주에게 작두가 살고 있는 산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게 된다.
(특별출연) 박소은 / 동세라 역
룸살롱을 전전하며 홀로 아이를 키운 미혼모. 비밀을 안고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