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 느낌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익성 오락 프로그램으로 호평
내용
공익성 오락 프로그램「! 느낌표」는 '책읽기' '원로들의 길거리 특강' '청소년 문화' '환경' 등 공익과 관련한 4개의 코너와 교통 캠페인 '방귀 뀌는 자동차'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청소년 교육'은 신동엽, 'Silver 파워' 코너는 박경림, '21C 환경' 코너는 이경규, 책 코너는 김용만, 유재석이 진행을 맡는다. 프로그램 모토는 "밝게 ! 재미있게 ! 그리고 진지하게 !"이며 코너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모든 국민이 공유하고 토론할 책 한 권을 선정해서 온 국민이 읽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100권을 나눠주기 위해 김용만과 유재석이 찾은 곳은 서울 최대의 거리 명동. 명동에 나온 시민들은 '책을 읽읍시다 선정 도서'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얼마나 읽었는지, 마음대로 책을 뽑아갈 수 있어 붙여진 '마음대로 책꽂이'에서 마음껏 책을 뽑아갈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방송된다.



▶ 新 교통혁명 캠페인 '방귀 뀌는 자동차' - 화양리를 찾는다!


올 겨울 엽기적인 방귀로 도로 위의 스타로 자리 매김한 '피그 뽕'. 습관적으로 크락션을 울려대는 난폭 운전자들에게 의외의 폭탄 방귀를 선물함으로서 웃음과 잃었던 여유를 찾아준다.



이번 주는 오디션을 통해 뽑힌 미녀 방귀 특공대와 함께 화양리를 순찰한다. 피그 뽕을 만난 화양리 운전자들의 반응과 방귀 특공대는 화양리에서 몇 번의 방귀를 뀔 것인지 피그 뽕의 화양리 순찰이 방송된다.



▶ 신동엽의 청소년 시리즈 '하자! 하자!' - 제1탄 아침 밥을 먹자!


지난 17일 방송된 「! 느낌표」에서는 '하자 하자' 코너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굶는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시청자 의견이 가장 많이 올라왔다.



이번 주 '하자 하자'는 창동에 위치한 서울 외국어 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이 학교는 등교 시간이 7시 20분이다. 갑자기 내려간 기온과 어려워진 수능으로 아이들은 마음까지 얼어버린다. 어른들이 철없다고 걱정만 하던 아이들이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따뜻한 사랑이 남아 있다. 이번 주 '하자! 하자!'에서도 웃음과 눈물, 따뜻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 - 이번 주 사망진단 3일만에 살아난 조용모 씨


지난 주 '길거리 특강'은 한때 깡패였지만 지금은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교육자로 변신한 양승본 교감선생님으로, 그 분의 강의에 감동을 받았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힘들고 지친 삶을 꿋꿋이 이겨낸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감동적인 강의가 마련된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의 세 번째 강의 주인공은 조용모 씨이다.



조용모 씨는 사망진단 사흘만에 살아나는 기이한 경험의 소유자이며 109번의 면접시험에서 낙방의 쓴맛을 봐야만 했지만 지금은 '보험왕'이라 불리는 성공적인 삶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주에도 영화보다 더욱 영화다운 사연이 있는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이 마련된다.



▶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 너구리 촬영 재도전


지난 주 도심 한복판에서 너구리 촬영에 성공한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팀은 아쉽게도 너구리에게 무선 추적 장치를 달아주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너구리 한 마리에게 추적 장치를 달아줌으로써 도심에 살고 있는 너구리 전체를 보호한다는 목적 아래 이번 주에도 다시 한번 도전한다. 더욱더 치밀해진 사전준비로 지난 주와는 차별화된 촬영을 시도하는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과연 너구리와의 2차 만남에 성공할 수 있을 지가 방송된다.





연출 : 김영희, 노창곡, 최원석


작가 : 최연희, 김형순, 채웅





홍보 : 김지수(789-2723)



예약일시 2007-03-07 15:55